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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당진시 합덕읍 소재 논에서 논콩 파종 시연회 개최 충남도는 지난 4일 당진시 합덕읍 신리 소재 논에서 들녘경영체 회원 농업인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콩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선 파종기를 활용한 논콩 파종을 시연하고 재배 적정 시기, 파종 거리, 기계 운용법 등 논콩 재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화 파종은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성 향상은 물

전국 어촌계, 어업인단체 등 대상, 24개 우수 단체에 총상금 5천만 원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7일(월)부터 16일(수)까지 항‧포구, 해변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폐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어업인 등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거에 동참하도록

6월 10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황금미소’ 품종 평가회 개최항산화·항염·항당뇨 효과 있는 루틴 함량, 일반메밀보다 51배 많아차, 선식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서 국내 최초 쓴메밀 품종 ‘황금미소’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는 생산자, 연구자, 가공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황금미소’ 육성 배경과 쓴

운문댐 하천유지용수, 농업용수 하루 최대 9.8만톤 감량대구시 공급 생활·공업용수 일부 낙동강 하천수 대체 공급 시행 환경부는 6월 1일 11시 기준으로 낙동강권역 용수댐인 운문댐(경북 청도군 소재)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현재(6.2일 기준) 총 2개 댐(영천댐,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로 관리 중 지난 5월 1일 ‘관심’ 단계에 진입 이후,

본격적인 싹 출현기 맞아 적정 수분·병해충 관리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생강의 싹 출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재배 농가에 초기 생육 단계에서의 정밀한 관리를 안내했다. 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생강은 초기 생육기 뿌리 활착과 잎 전개 상태가 이후 생육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양 수분 관리와 병해충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는 봄철 저온과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생강의 싹 출현이 예년보다 1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토종 대하 시흥 연안에 방류사라져가는 토종 대하의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종자생산에 성공한 토종 대하 150만 마리를 5월 4일과 5일 이틀간 화성 궁평항과 시흥 오이도 인근 연안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토종 대하는 지난 4월 전남과 시흥 오이도 해역에서 확보한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받은 개체다. 크기는 1.2cm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

국비 지원 교육생 100명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2일부터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비 무료, 실습비 자부담 30만원 국토부는 한옥의 대중화・산업화・현대화를 위해 ’11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5월에는 공모 과정을 거쳐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교육기관 3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 한옥 설계 : 명지대, 전북대, 한옥 시공관리자 : 전북대 국토부는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6월 13일부터 접수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취약계층의 목재교육 기회 확대 및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권기금과 산림청 지원을 통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가 주관하며,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국산목재로 만든 교육 보조재를 아동·청소년 복지
‘충남 방문의 해’ 맞아 자연·전통·문화 등 관광자원 소개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소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6월의 관광지로 천안과 서천을 꼽았다. 도는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이달의 충남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6월에는 고즈넉한 자연과 특유의
고온·강광에 의한 리코펜 합성 저해…소득 감소 우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방울토마토농가에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 인한 착생불량 생리장해 예방법을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방울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나 과일은 5-6월 과도한 빛에 노출될 경우,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Lycopene)과 카로티노이드의 합성이 저해돼 착색이 불균일하게 나타나는 생리장해가 발생한다. 방울토마토 내 리코펜은 주간 평균 온도 24-30℃, 광량
수산과학원, 「2025년 여름철 수온 전망」 분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올여름 우리 바다의 표층 수온이 평년* 대비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 평년 기준 : 과거 30년(1991∼2020년) 평균값 수과원이 분석한 ‘2025년 여름철 우리 바다 수온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에는 남해와 서해의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1.0℃ 내외 높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잦은 강우로 병해 조기 확산 가능성 높아…예방적 약제 살포 권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로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방제 및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사계절 구분이 모호해지고, 여름철이 길어지는 등 기상 패턴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환경은 점무늬낙엽병과 같은 곰팡이
기후변화로 사과에서 생리장해 발생 늘어생육기, 질소 지나치게 주면 열매 반점 생길 수 있어칼슘·붕산, 수확 45~30일 전 뿌리면 생리장해 피해 감소 사과 ‘아리수’는 9월 초 수확하는 추석 사과로, 껍질에 빨간색이 잘 들고 모양이 반듯해 상품성이 있다. 또, 당도 14~15브릭스, 산도는 0.33%로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재배 면적이 970헥타르(ha
강원 농가 우수 유전자원 활용으로 고품질 강원한우 생산 기반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동해시 및 고성군 농가에 우량 암소 26두를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수 암소 분양 사업은 생산성이 높고 유전능력이 뛰어난 암소를 엄선해 소규모 한우 농가에 공급하고 컨설팅을 함으로써, 고품질 송아지 생산과 한우 개량을 가속화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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