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한국농어민몰
크리에이터방송
뉴스광고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해양수산과학원
신규 수산업경영인 222명 선발…오는 28일까지 접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하고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위해 ‘2025년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어업인이다. 우수
수과원, 기후위기 대응·신품종 개발 미래양식연구 거점 구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14일(금) 제주 서귀포시 소재 아열대수산연구소에서 ‘미래양식동’ 개관식을 개최하고 기후 위기 대응 미래양식품종 기술개발 강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유관 연구기관, 양식어업인 단체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미래양식동은 연면적 1,780m2 규모(지상
바다숲 탄소거래사업 도입의 일환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글로벌 기후 위기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감 및 어촌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바다숲 탄소거래사업* 도입의 일환으로 ‘어업인 블루크레딧 시범사업’을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바다숲 탄소거래사업: 해조류 기반의 탄소 흡수 활동을 통해 인증된 탄소크레딧을 발행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친환경 자원순환 및 고부가가치 창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2012년부터 13년간 민간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와 함께 「연어 부산물 새활용 민간협력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관련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민간 상생협력 파트너십 모색에 나섰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종자 생산을 위하여 매년 약 3,5
세계 최초 수중드론 시범방류로 생존율․안전성 강화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동해본부와 포항시는 지난 9월 9일,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남구 구룡포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38만 6천 600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포항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부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석병1리~삼정2리 연안 해역에서 「포항시 조피
경남 적조 특보 해역, 현장 대응 상황 및 양식장 사육생물 점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9월 9일(화), 경남 적조 특보 발표 해역인 통영과 거제를 방문하여 적조 발생 현장 대응 상황 및 가두리양식장의 양식생물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재, 경남 전 연안에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대량 출현함에 따라 수과원에서는 8월 26일 경남
양식장 피해 예방위한 스마트 해양예보시스템 구축키로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의 급변과 이에 따른 양식어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로 어장환경을 예측해 어민에게 제공하는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는 수온, 염분, pH, 조류, 적조 등 주요 해양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1주일간의 어장 환경을 예측하고 양
수과원, 어장 형성과 수온과의 상관관계 확인... 2026년부터 정밀조사 착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을 통해 제주도 연안에서 갈치어업의 어장 형성과 환경변화 요인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GIS :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지난 10년간 남해안 연안어업을 중심으로 갈치잡이 어선
푸른우산관해파리 대량 출현, 물놀이시 피부 접촉 주의 필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아열대성 소형 해파리인 푸른우산관해파리(직경 2~3cm)가 지난 7월 17일 제주 해역에서 처음으로 관측된 이후, 전남·경남·부산·경북 등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에서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경에는 강원 연안까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 현장조사(7.28
지난해에 이은 쥐노래미 종자 방류로 동해안 해역 수산자원량 회복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강릉시는 지난 6월 24일 강릉시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쥐노래미 종자 14만7천6백여 마리를 선상 방류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연안의 수산자원량을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에 증대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202
최신 정밀 계측 장비 도입 및 수조 사용 기준 개정 통해 활용도 제고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수산공학수조*의 노후 장비를 최신 정밀 계측 장비로 교체하고, 사용 수수료 산정기준을 개정하여 수산분야의 공공 연구시설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어구(漁具) 및 어선 개발을 위한 예인수조, 회류수조, 2차원 조파수조로 구성된 연구시설 수과원은 최근 실험 정
제주 육상양식장에 종자 50만 마리 분양....고부가가치 품종 산업화 첫걸음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참조기 치어 50만 마리를 생산하고 제주도 내 육상양식장에 분양하여 참조기의 종자생산부터 양성, 유통까지 전 과정을 실증하는 양식산업화 실증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지난 7월 15일, 참조기 양식기술을 종자생산업체에 이전하여 생산한
정어리 어란 밀도 및 어획량은 증가 경향을 보였으나, 자원 수준은 전년과 유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올해 우리나라 인근 해역의 정어리 자원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융합탐지기술*‘기반의 과학조사를 분석한 결과, 정어리 어미 개체의 유입량은 전년 대비 다소 줄었지만, 어란 밀도와 전체 어획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
기존 배합사료 어분 함량을 반으로 낮춘 저어분사료 개발 및 사육검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넙치용 배합사료 내에 어분의 함량을 70%에서 35%까지 반으로 낮춘 저어분사료를 개발하고, 지난 5월에 제주에서 최종 현장 실증시험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저어분사료: 수지박(동물성 기름 가공부산물), 가금부산물, 밀글루텐 등 대체 원료를 사용하여 사료 내 어분 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