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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광 영상 활용, 쪼개지 않고도 배추 생육 진단엽록소, 루테인 등 색소 정밀 분석… 칼슘 결핍 배추 쉽게 찾아내연구 성과, 올 10월 국제 학술지 게재… 다른 작물로 연구 확대할 것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배추 생육 상태 진단에 효과적인 근적외선 분석 기술을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추는 온도, 햇빛양, 수분, 비료량 등에 민감해 재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이상기상에 따라
국내산 당귀와 천궁, 백작약, 생강 등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신제품 선보여엄선한 원재료에 대추와 배 넣어 건강한 단맛 더하고, 4가지 첨가물은 덜어내 더욱 건강하게순작 만의 정온진향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풍부한 향과 맛 담아내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순수한 자연의 작품’이라는 슬로건처럼, 재료 본연의 건강함을 담은 ‘진쌍화차’와 ‘진생강차’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
수과원, CITES 국제 규제 위기 속, 현장용 뱀장어 종 판별 키트 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우리 토종 뱀장어(극동산 뱀장어)를 20분 만에 현장에서 누구나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게재 및 특허 출원으로 학술적·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극동산 뱀장어 CITES 규제 대응과 과학적 자원관리
혈전용해 활성률 87.9% 달하는 토종 고초균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우수 토종 식품균주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에 성공한 ‘토종 고초균(청국장균)’을 도내 가공업체에 기술이전(통상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토종 고초균(BC160CK48)은 모세혈관을 막아 뇌졸중 등 심각한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혈액 속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 활성률이 87.9%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환경 보전과 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잡는 자원 순환 연구 추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산부산물 에코(Eco) 순환 기술개발’ 연구를 2025년부터 5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버섯 재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농업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산업적 활용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버섯
고구마 잎에 항산화‧혈당 조절성분 풍부, 기능성식품 소재로 부상고구마 잎자루, 건나물로 가공하면 연중 공급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주요 국내 고구마 품종을 대상으로 어린순, 잎, 잎자루, 줄기 등 지상부에 함유된 카페오일퀸산을 조사한 결과, 기능성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카페오일퀸산(caffeoylquinic acid, CQA)은 항산화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
장흥 김정숙‧여수 정선심·화순 김영란·무안 주금순 씨 지정 전라남도는 남도 음식 보존 및 계승·발전을 주도할 남도 음식명인 4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도 음식 명인은 기존 9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등으로 2017년 이래 명인 추가 선정이 없던 상황에서 이번에 남도 음식 명인과 음식 경연대회 수상자의 수요를 반영해 추가 선정했다. 남도 음식명인 자격 요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