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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도·나주시·켄텍, 원팀 구성해 산업 생태계 조성 총력2천여 석학 유입·글로벌기업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전망 ‘재생에너지·인공태양·AI 융합 혁신지대’ 자리매김 기대 전남 나주가 무한에너지 인공태양과 첨단기술 AI의 동반 성장을 이끌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품었다. 전라남도는 11일 대변인 명의의 환영문을 통해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사업지가 전남 나주시로
목재 체험실, 나무 상상 놀이터, 목재 정원 등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편백숲 일원 산람치유단지 내 ‘목재 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 80억 원(도비 64억, 군비 16억)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목재 문화 체험장 조성은 지역별 특색 있는 목재 문화를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다양한 계층이 목재 문화를 체험하고, 전문 목공 기능인
2026년 3월까지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역 중심 민·관 합동 전라남도가 겨울철을 맞아 늘어나는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2026년 3월까지 4개월간 도·시군·민간 합동으로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전남도와 22개 시군, 야생생물관리협회 합동으로 진행된다. 겨울철 밀렵행위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야생동물 매개 질병 확산을 차단하고,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적극 추진 해남군은 오늘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경유해 제주까지 연결되는‘서울~(해남·완도 경유) 제주 고속철도 유치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구 의원인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해남 출신인 민홍철·민병덕·민형배 의원과 완도 출신의 허종식·손명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해남군과 완도군이 주관한다.
고흥서 평가센터 착공…2028년까지 196억원 투입해 구축우주발사체·드론·친환경 항공산업 ‘트리플 거점’ 영역확장 기대 전라남도는 3일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센터’ 착공식을 열고 국내 최초 통합 인증시설 구축에 나섰다. 착공식에는 양국진 고흥부군수, 정태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김덕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장, 강지훈 전남대학교
돌담길·옹달샘·갓 키링 만들기 등 달빛 아래 힐링여행 제격 전라남도가 담양 대덕면의 달빛무월마을을 12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달빛무월마을은 달이 떠오르면 산봉우리의 실루엣을 따라 은은한 빛이 마을을 어루만진다고 해 ‘달빛이 어루만지는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다. 돌담길과 대나무숲, 소나무 숲길,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친화적 산책
전국 GS25 편의점 등서 도시락·삼각김밥으로 판매 전라남도는 28일 도청에서 GS리테일과 함께 전남 대표 쌀 품종 새청무 쌀 2만 톤(600억 원 상당) 공급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는 전남도와 GS리테일 간 협력 중 역대 최대 규모 공급 계약이다. 전남 쌀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안정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새청
전남도,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완도·진도·해남 추천 전라남도가, 최근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유행함에 따라 새해 겨울바다를 감상하면서 재충전할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 완도, 진도, 해남을 추천했다. 여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럭셔리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스테이케이션의 최적지로 꼽힌다. 오션뷰 객실에서
두륜산 고계봉 상고대 활짝, 케이블카 타고 감상... 밤사이 폭설로 두륜산의 겨울나무마다 상고대가 활짝 피어 눈부신 겨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겨울 산의 백미, 상고대의 소식에 케이블카를 타고 고계봉을 찾는 방문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상고대는 수중기가 나뭇가지에 달라붙어 생긴 얼음 결정으로, 상고대가 핀 두륜산의 모습은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최고의 절
전국 102개 기관 평가 결과 치유의 숲 운영 기관중 수상 유일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이 전국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평가에서 빛가람 치유의 숲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빛가람 치유의숲은 2019년 개장 이래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산림 치유프
절차 간소화 등 적극행정으로 도민 재산권 보호·토지 이용가치 향상 전라남도는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전, 답 등 농지를 주택, 창고 등으로 사용하는 토지를 현실에 맞게 지목을 변경하는 ‘지목변경 현실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목변경 현실화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천950필지를 변경해 도민 재산권 행사와 토지 이용가
군외 중리, 신지 양지, 고금 봉암, 청산 청계·도청2 등 5개 마을 선정 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청정 전남 으뜸 마을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개선하는 과정 속 공동체 정신 함양 및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도군에서는 군외면 중리,
해남군, 해남읍 지중화 사업을 통한 깨끗한 시가지 조성 눈길... 해남군이 추진 중인 도심 전선지중화 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해남읍의 도심 환경을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꾸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 추진되어 온 해남읍 지중화 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도심 미관 개선과 보행환경 향상을 목표로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다. 첫번째로 2021년 12월 해남
기후변화 대응 144억 들여 45개 맞춤형 시험·연구사업 추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기후변화에 따른 어업 현장 문제 개선을 위해 현장 맞춤형 연구를 추진, 올해 참김 신품종 현장 시험, 뱀장어 종자 생산 등 결실을 보고 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수온 상승, 수산물 생산 감소, 자연재해 피해 증가 등 기후변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45개 과제 144억 원을 들여 시험·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