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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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후테크포럼 2025」 사전 등록 진행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오는 6월 13일(금),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강원기후테크포럼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 7번째 미래산업: 기후테크’를 주제로,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기술 산업 동향을 전망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인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
멸종위기 어류인 어름치, 금강 본류에서 산란탑 발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충남 금산군 금강 본류에서 어름치(천연기념물 제259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산란탑*을 3년 연속으로 관찰해 금강 서식지 내 어름치 복원 성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란탑: 산란기에 수정란을 보호하기 위해 자갈 바닥을 파고 알을 낳은 후 다시 자갈을 쌓아 올린 형태를 말함 수과원은 금강에서 절멸한 어름
‘우장춘 박사의 정신’ 생활 정원에 피우다국내 육성 과수, 화훼 품종 활용…손쉽게 꾸미는 생활 텃밭정원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5.22.~10.20.)* 기관 참여정원 공간에 ‘우장춘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 이번에는 111개 기업, 기관, 지자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원을 연출 우장춘 박사는
차세대 한식 셰프 양성 본격화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높아지는 한식의 세계적 위상을 이어갈 청년 셰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25 한식 영 셰프 교육’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 한식 영 셰프 교육’은 국제 미식 평가지에서 국내외 한식당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한식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이를 지속·확산
경북 농업대전환 농산업 혁신모델 경주 식량작물 특구 성과보고청년협업 전문 공동영농 및 원스톱 가공․체험 시스템 구축 농촌 활성화 특화마을 『豆근豆근 콩마을』 새참 전문식당 주주형 공동영농으로 한국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경북 농업대전환의 새로운 바람이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어 혁신적인 농산업 구조의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 경주시 천북면 식량작물 특구에서 농업대전환의 핵심사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한 수국 유망계통 품종화 추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국 신품종 평가회를 육종온실 현장에서 재배농가, 유통관계관, 종묘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경기도 최초 수국 신품종 ‘비비안’과 ‘그린베어’의 주요특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한편, 개화가 한창 진행중인 수국 육성 20계통에 대한 기호도 평가로 유망한 계통을 최종 선발해 품종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