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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약용작물
여름철 고온기 35% 차광망 설치로 생육 안정성 확보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온에 민감한 작물인 생강 재배 농가에 차광망 설치 등 생육 관리를 안내했다. 생강은 반음지성 작물로 기온이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차광재배이다. 차광
건강 효능과 식재료로서 우수성 소개…당뇨·장 건강 등에 탁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 작물인 ‘공심채(모닝글로리)’의 건강 효능과 식재료로서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공심채는 줄기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워터 스피나치(Water spinach)’ 또는 ‘강콩(Kangkong)’으로도 불린다. 동남아시아와 남중국 등지에서 즐겨 먹는 대표적인
임산 소득 다각화·기술 자문 등 청년 임업인 멘토 활약 전라남도는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장흥 장동면에서 산약초를 생산하는 이정은 임업후계자를 선정했다. 이정은 임업후계자는 2005년 임산물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안정적 임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성 식품 재료로 활용가능한 산약초 대규모 재배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춘 선진 임업인이다
곤달비 채종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 기대고랭지작물시험장, 곤달비 채종 기술로 재배 확대 노력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남원 운봉 일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곤달비의 우량종자 생산 기술 개발을 통해 종묘 구입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곤달비는 곰취에 비해 쓴맛이 덜하고, 특유의 은은한 향을 지닌 봄나물로 전북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해 나가
버섯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7월 4일까지 신청받아 자연 속에서 버섯과 균류를 탐색하며, 버섯 생태계를 몸소 체험하는 생생한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7월 10~11일 이틀간 전남 장성군 축령산 탐방로 일대에서 ‘2025년 버섯, 균류 생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균학회와 (사)한국버섯학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버섯과 균류에
지황 뿌리썩음병·삽주 역병 병해 대비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장마철을 앞두고 약용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 등 병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안내했다. 지황과 삽주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해 각각 뿌리썩음병과 역병으로 인한 지하부의 피해가 큰 약용작물이다. 먼저 쌍화탕과 경옥고 등 한약재 원료인 지황은 토양에 수분이 과도하면 뿌리 호흡장애가 발생하고, 뿌리가 썩으면서 포
예찰 및 신속한 방제 등 피해 확산 방지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최근 맥문동 재배농가에서 뿌리응애(토양 해충)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조기 예찰 및 신속한 방제 활동에 나서줄 것을 안내했다. 뿌리응애는 주로 맥문동 뿌리나 뿌리줄기 등 땅속 부분에 기생해 작물 생육 저하와 수량 감소를 초래하는 주요 해충이다. 25-30℃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특성상 월동을 마친 개체들이 본격적으
당뇨 예방과 간 기능 개선 효능 및 관련 제품 실용화 연구에 활용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는 안수예(67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수예 대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평창군 봉평면에서 4.3헥타르(ha) 오갈피나무를 재배해 매년 오갈피나무 잎과 열매, 줄기, 뿌리 등 40톤의 원물을 생산한다. 이
본격적인 싹 출현기 맞아 적정 수분·병해충 관리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생강의 싹 출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재배 농가에 초기 생육 단계에서의 정밀한 관리를 안내했다. 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생강은 초기 생육기 뿌리 활착과 잎 전개 상태가 이후 생육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양 수분 관리와 병해충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는 봄철 저온과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잦은 강우로 병해 조기 확산 가능성 높아…예방적 약제 살포 권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로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방제 및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사계절 구분이 모호해지고, 여름철이 길어지는 등 기상 패턴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환경
2007년부터 고흥서 취나물 생산·임가 소득향상 등 노력 전라남도는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고흥 도화면에서 취나물을 생산·가공하는 한윤섭 고흥취나물웰빙영농조합법인 이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윤섭 이사는 2007년부터 17년간 고흥취나물웰빙영농조합법인에서 근무하며 지역 임산물 가치 향상과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 현재 324개 취나물 생산 임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170ha
4월 30일 정읍에서 기계 아주심기 현장 적용 평가회씨뿌리 대신 모종, 인력 대신 기계 적용… 내년 현장 적용 계획 우리나라 주요 약용작물 중 하나인 지황*은 경옥고, 쌍화탕의 주원료로, 재배면적이 100헥타르(ha), 한 해 생산량이 622톤(2023년 기준)에 달한다. * 혈당 저하, 혈관 확장, 수축 등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황 재배 과정 중 노동
2018년부터 생산…품질향상·생산량 증가 노력·지역사회 공헌 전라남도는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함평에서 참두릅을 생산하는 정의경 다모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정의경 대표는 2018년부터 7년간 참두릅을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3천kg의 참두릅을 생산해 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18년 임업후계자로 선정, 현재 임업후계자협회 함평지회장을 맡고 있다. 참두릅의 품질향상
염류집적 문제 해결 위한 토양검정 후 시비 중요성 안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구기자 시설재배 시 안정적인 생육과 고품질 상품 생산을 위해서는 시비 전 반드시 토양검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30일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청양·예산·부여 시설재배 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토양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유효인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대부분 성분이 적정기준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