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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벼 발아율 저하 대비 ‘안전육묘 현장지원’ 확대
입력 : 2026-03-22 09:46

등숙기 기상 악화로 우량종자 확보 어려움3~6월 시군 합동 기술지원단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 벼 발아율 저하 대비 ‘안전육묘 현장지원’ 확대

[한국농어민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벼 파종과 육묘 시기를 앞두고 발아율 저하에 대비한 벼 안전육묘 기술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등숙기 기상 여건 악화와 병해 발생으로 우량종자 확보가 어려웠던 상황을 고려해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2일 벼 발아율 저하로 인한 육묘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3월 말부터 6월까지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지난해 벼가 여무는 등숙기 동안 불량한 기상 조건이 이어지면서 종자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발아율이 검증되지 않은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경우 발아 불량과 육묘 실패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파종 전 발아율 확인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현장기술지원단은 종자소독 후 파종, 발아가 늦은 종자의 침종 처리, 발아율 검사를 통한 종자 선별 등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를 진행한다. 발아율이 낮은 종자는 침종 기간을 연장해 싹트는 비율을 높이도록 안내하고, 종자 관리 방법과 올바른 소독 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벼 생육을 위해 규산 비료 사용도 적극 권장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벼 발아율 저하 대비 ‘안전육묘 현장지원’ 확대

밑거름으로 토양개량제인 규산을 활용하고 생육기에는 수용성 규산을 잎에 살포해 벼의 쓰러짐을 예방하고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관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준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는 파종 전 발아율 점검과 종자 소독, 충분히 싹튼 종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현장 기술지원과 교육을 통해 육묘 실패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의 육묘 실패를 줄이고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벼 발아율 저하 대비 ‘안전육묘 현장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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