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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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부지역 관광 산업의 중심으로 떠올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지난 1일 정식 개통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조례에 따라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10년이상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핵심사업이다. 그동안 1차 사업(2015~2019년)으로 도비 1,930억원을 포함한 3,310억원이, 2차 사업(202
춘천 삼운사에서 명상·발우공양·달빛음악회로 여는 채식(비건) 치유여행의 시작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 채식(비건) 기반 관광객을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를 오는 5월 4일(일) 강원 춘천 삼운사(주지 월중스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의 자연과 사찰
설문조사 결과, 귀리 스프레드‘고소함’이 뛰어나 2004년 정읍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식용 귀리재배에 성공하였고 이를 계기로 “귀리 생산 전국 1번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차 생산에 그치지 않고 2차 가공과 3차 체험·유통을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우리도 특산품화와 소비시장에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정읍시
국고여객선 건조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및 공고절차 추진 해양수산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국고여객선 펀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월부터 관계기관 사이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찰공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고여객선 펀드’ 사업*은 연안여객선이 다니는 항로 중 수익성이 낮아 국가에서 운영비용을 전액 보조하는 ‘국가보조항로(현행 29개)’에 투입되는 ‘국고여객선’을 대체건조하는 사업이다. *
“열풍건초 생산‧유통 기반 강화해 수입 건초 대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4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에 있는 열풍건초 생산 실증 농가와 익산시 공공승마장을 방문해 국산 열풍건초 생산·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 한국조사료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관계자, 풀사료 생산 농업인 등이 참석해 국산 풀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 기술지원, 유통 체계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 개최 충남도는 오는 15일 순천향대 일원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진로·취업 관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순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