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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생태계 파괴‧농작물 피해 외래 꽃사슴, ‘유해야생동물’ 지정된다국민권익위, 안마도 꽃사슴 등 무단 유기 가축에 대한 제도개선 권고환경부, 서식 과밀로 피해 유발하는 ‘꽃사슴’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농식품부, 가축 유기자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하는 「축산법」 개정 진행 앞으로, 서식 밀도가 너무 높아 농림수산업 등에 피해를 주거나 주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꽃사슴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또한 가축을 유기한 사람에

4월 30일 정읍에서 기계 아주심기 현장 적용 평가회씨뿌리 대신 모종, 인력 대신 기계 적용… 내년 현장 적용 계획 우리나라 주요 약용작물 중 하나인 지황*은 경옥고, 쌍화탕의 주원료로, 재배면적이 100헥타르(ha), 한 해 생산량이 622톤(2023년 기준)에 달한다. * 혈당 저하, 혈관 확장, 수축 등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황 재배 과정 중 노동력과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연천 율무 등 경기 북부 특화소재 활용한 산업화 박차경기 북부 5개 시군(연천, 포천, 가평, 의정부, 고양) 소재 확보 확대지역 자원 순환과 농가 소득 증대,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대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북부지역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율무 껍질 등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업사이클 자원을 활용해 뷰티·헬스케어 기능성 소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1천

방파제로 인한 선박 간 사각지대 해소로 안전한 항만 조성 기대 충남도는 보령시 대천항 입·출항 선박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선박충돌방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천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2022년 12건에서 2023년 8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1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대천항은 동측과 서측에 입·출항로가 있는데 동측은 수역 수심이 얕고

농촌진흥청, 배추 등 16작물 유전변이 정보 일반에 공개5년 분석 기간 2주로 단축… 민간의 유전변이 정보 확보 어려움 해소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슈퍼컴퓨팅센터에서 분석한 배추 등 16작물*의 유전변이 정보를 일반에 공개, 국내 디지털 육종 연구를 지원한다.* 벼, 참외(멜론), 유채, 포도, 토마토, 배추, 참깨, 수박, 상추, 동양배, 오이, 무, 사과, 오렌지, 귤, 딸기 유전변이 정보는 전체 유전체 정보

봄철 저온피해 주의 및 해가림 차광재 관리 필요줄기 경화되기 전 강풍 대비 약제방제, 방풍망 설치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인삼이 본격적으로 출아 되는 봄철 생육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삼은 4월 중순부터 출아가 시작되는 저온성 작물로 해마다 이 시기에 저온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생육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인삼 저온피해는 주로 출아시기에 서리나 저온에 의해 어린잎에 발생하며, 심하면 잎이 검게 변하

국민 참여형 사업으로 수산자원의 어업인 자율관리 도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전남 함평만 해역의 5개 어촌계와 수산자원의 자율관리를 위해 국민 참여형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특산품종인 낙지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공산란장 조성과 유지보수 △낙지 및 먹이생물의 자원가입 △환
4월말 5월초 생육에 영향 미치는 환경제어 센서 점검 필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일사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확대되는 4월 말부터 5월 초에는 스마트팜 시설 중 환경제어 센서에 대한 정기점검을 꼭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스마트팜 시설에는 온도, 습도, CO2농도, 일사량 등의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센서와 양액 공급기 내부의 pH, EC(전기전도도),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필수적으로 설치돼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2025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 발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우리나라 해역의 기후변화 현황과 해양생태계와 수산업에 끼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한「2025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브리핑 북에 따르면, 최근 57년간(1968~2024년) 전 지구의 표층 수온은 0.74℃ 상승하였으나, 우리나라 해역은 1.58℃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주요 관광명소 연계한 6개 노선 운영전통·힐링·문화·체험 등 테마별 코스 구성으로 경기도 매력 극대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충분한 관수 및 잎마름병 예찰 방제 등 안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5월 생육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마늘 알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5월은 마늘종이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생육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데, 충분한 관수는 비료 성분과 수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 양분이 알차게 저장되는데 결정적이다. 마늘종은 조기에 제거하면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줄여 수
국립수산과학원, 5월부터 북서태평양 해역으로 서비스 확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수온 예측기술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위성으로 관측한 표층 수온 자료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수온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과원은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응답자의 64%)를 반영해 ‘주간해황정보’
방제, 운반, 점검(모니터링) 로봇을 하나로 연결농작업 효율 높이고 영농활동 디지털화해 농가 의사결정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업생산 인력 감소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단계(과정)별 로봇과 연계 가능한 기술이 적용된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울러, 농업로봇의 농가 보급과 산업표준 개발로 관련 산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 농업‧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직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 1기·내동리 쌍무덤 4기로 구성지정 예고 30일간 의견 수렴·국가유산청 심의 거쳐 확정 전라남도는 23일 전남 마한문화의 대표 유적인 ‘영암 시종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고는 1986년 도 지정 기념물 이후 2018년부터 마한문화유산 조사 및 연구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 전남도와 영암군이 거둔 값진 성과다. 사적지정은 30일간의 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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