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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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소년 등 1천200여 명 참여…글로벌 교류의 장 전라남도는 11일까지 3박 4일간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국·내외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등 1천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야외·단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

진도쌀·지초로 빚은 순곡주…장기간 숙성 부드럽고 깊은 맛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진도군 대대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애란)의 ‘진도홍주58도’를 선정했다. 생산자인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은 재래식 제조법과 한국과 일본의 주류 전문가들이 연구한 첨단 주조 기법을 접목해 ‘진도홍주38도’, ‘진도홍주 아라리’, ‘진도홍주 루비콘’ 등의 다채로운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 그 결과 인천, 싱가폴 등 해외 면세점에

전남 농수산식품 홍보관 운영…20일까지 11개사 모집 전라남도가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인 방콕 2025(SEOUL FOOD in Bangkok 2025)’에 참가할 지역 식품 수출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Queen Sirikit National)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남도는 지역 농수산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군·관광협의회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운영 완도군과 완도군관광협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Hi, Bye 완도’가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Hi, Bye 완도’의 이름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았을 때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Hi’와 완도를 떠날 때 작별 인사를 전하는 ‘Bye’를 결합했다. ‘Hi, Bye 완도’는 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관광안내소 역할을, 여행을 마친 관광객이 완
전남도, 갯장어·흑염소요리·민물매운탕·회춘탕 등 6선 추천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갯장어요리 ▲흑염소요리 ▲민물매운탕 ▲해신탕 ▲회춘탕 ▲토종닭요리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제철 맞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이 활용되는 만큼, 더위에 지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갯장어(하모)는 고흥, 여수, 완도 등에서 주로 잡

양국 연구소 간 실질적 교류 시작, 특허 공동 출원 등 구체적 성과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중국 윈난성농업과학원 차연구소와 차(茶)산업 분야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윈난성농업과학원 차연구소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윈난성 차 국제공동 R&D센터’ 설립을 위한 첫걸음로 평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중 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