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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시 지원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완도 치유 페이’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12월 7일까지 운영되며, 관광객들이 완도군을 방문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도 치유 페이’ 혜택을 받으려면 2인 이상 관광객이 완도의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과 해시태그, 50자 이

씨고구마 파종 전·후 관리 현장 지도반 편성·교육 해남군이 대표 특산물인 해남고구마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육묘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현장지도반을 편성하고, 씨고구마 파종 전후 관리에 대한 농가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은 고구마 생산의 첫 단계인 씨고구마 파종 시기를 앞두고, 2월부터 4월까지를 중점 지도 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 주요 토양전염성 병해충 예방 및 우량 종순

빅데이터·AI기반 지능형농업 실현 농작업 솔루션 4종 개발계획 발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담양리조트에서 ‘AI융합 지능형 농업 실증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남 AI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혁신 기술에 대한 올해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발표된 기술에는 ▲모빌리티 기반 밭작물 생육진단 ▲스마트 관수·시비 ▲육묘 건강도 판

농업·농촌 중추적 역할 기대... 전라남도4-H연합회는 지난 21일 진도 쏠비치에서 시군4-H연합회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허승원 회장(진도)은 취임사를 통해 "4-H운동의 핵심 주체인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전라남도4-H연합회를 만들어,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원정책·판로 확대위한 남도장터 입점방법 등 교육 전라남도는 21일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2025년 임산물 생산액 1조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산림소득 국고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와의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임업 종사자는 약 3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전문 임업인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인 등은 4,798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고사리, 조경수, 잔디,

2026년 말 준공 목표, 전국 해조류 바이오 소재 공급 기지 구축 기대 완도군이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250억 원을 투입,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을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군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착공한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은 완도읍 농공단지 내에 연면적 3,868㎡ 규모로 건립되며,

해남 임흥옥 씨, 32년간 유기농업 실천 전라남도는 해남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시금치’를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금치는 비타민 A, C, K, 엽산,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푸드로, 눈 건강과 빈혈 예방, 항산화 작용, 뼈 건강,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두껍고 단맛이 강한 겨울 유기농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더욱 높아 영양 가치를 극대화한다.
과수화상병 예찰 및 방제 강화 조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과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에서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나무가 불에 탄 듯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가 어려워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2024년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및 대응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과수화상병 피
2개월간 귀농·귀촌 체험... 완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2개월간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은 군외면 불목마을과 신지면 울모래마을에서 진행되며, 총 10가구(10명)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농촌 이해 교육, 지역 탐방 및 교류, 영농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술정보 지원 등 매월 2회 이상 종합 컨설팅 진행 전남농업기술원이 전남산 프리미엄 딸기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강진군과 협력해 지난 18일 수출딸기 연구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강진 수출딸기 통합조직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전라남도는 고품질 과수 생산과 재해 예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나선다.지원 대상 사업이번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유통시설 현대화과실브랜드 육성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과수 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가장 수요가 많은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의 경우, 원
여성농업인 대변 및 지역사회 여성 리더 역할 수행 한국생활개선회 전남도연합회는 14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회원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임 회장(무안군 출신)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 농촌청소년 및 영농 후계세대 육성 지도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 등 3가지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하며, 생활개선회 위
도시 숲, 마을 숲, 경관 숲, 실내 정원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 완도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 숲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 숲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 숲, 우수한 산림 경관을 활용한 경관 숲, 학교 환경 개선 및 자연 학습을 위한 학교 숲, 가로수 등 산림 보전과 국민의 정서 함양, 휴양 증진 등을 위해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군외면 원동리
‘신동진’ 유래품종 ‘신동진1’ 외관 및 식미평가 추진전북지역 벼 다변화 추진사항과 「신동진」 브랜드 가치제고 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자치도의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한 지역적합 육성품종 소개 및 「신동진」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2월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밥쌀용 육성품종(‘신동진1’) 식미평가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제부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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