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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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시범 운행지구 신규 지정…순천 이어 전남 두번째-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모빌리티 산업 육성 탄력 기대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로 해남 솔라시도가 신규 지정돼 2022년 국가사업으로 선정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물론 지역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는 실제 도심에서 자율차의 연구 및 시범 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기준
제3회 페스티벌 큰 호응, 2년 연속 유치 쾌거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024년 제4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유치에 성공했다.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군은 올해 ‘제3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에 이어 2년 연속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처음 개최한 정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완도만의 특색 있
- 서울 코엑스서 전문가 포럼 열어 세계화 가능성 등 머리 맞대-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연계 향토 음식 발전 중요성 공감대 형성 육회 비빔밥, 피문어죽, 갓물김치, 나주 곰탕, 낙지 호롱구이…. 최근 전라남도가 서울 코엑스에서 ‘전남 향토 음식 발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향토음식의 가치 재발견과 발굴·계승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향토 음
건강 기능성 분발·액상 형태 4종…다류 소비층 확산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음료시장 소비 동향을 반영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분말·액상 차(茶)음료 신제품 4종을 개발했다. 녹차는 건강에 이로운 슈퍼 푸드로 인정받았지만 번거로운 전통식 음용 방법과 떫고 쓴맛 등의 이유로 음료 시장에서 하위권을 머물러 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맛과 포장 방법으로 이목을 끄는 제품이 늘면서 국내 다류 시장에도 건강 기능성뿐만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변경...미질 좋고 도복 강해 전남 강진군이 지난 24일 개최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3차 심의회’결과, 매입품종을 기존 ‘새청무‧강대찬’에서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변경 결정했다. 지난 6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총 세 번에 걸친 심의회에서는 군청, 군의회,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사무소, 관내 농협 및 RPC, 농업인 단체가 참석해, 최근 대두된 강대찬 쌀의 미질 문
제26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에서 ‘새청무’ 선정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 대회’에서 새청무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대회에선 새청무쌀을 재배해 쌀 생산 농업인이면 누구나 염원하는 대상(대통령상)에 충북 괴산 윤진용 회원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