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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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전문 기술교육…미생물·토양관리 강의 컨설팅 지원 전라남도는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회장 유장수)가 유기농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유기농업 교육을 4일과 18일 순천과 영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4일 순천 혁신농업센터에서 개최하는 1회차 교육은 미생물 전공 박사인 홍석일 영광 우림바이오(주) 대표가 ‘미생물의 이해와 유기농업 토양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미생물과
품종부터 도정까지 철저한 관리…품질·식미 만족도 높아 전라남도는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5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친환경 쌀 부문에서 전남 쌀이 17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전국 만 20~59세 성인 여성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와 전문가
청년 창업농(3, 4학년), 농식품 인재(1, 2학년), 농업인 자녀 장학금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 인재 양성과 농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2학기 농림축산식품 후계인력 및 농업인 자녀 대학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3년 2학기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 지원 규모는 67억 원으로 대학생 2,000명(청년 창업농 7
수산해양계열 대학장학금(1~4학년)...1개 학기당 250만 원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은 수산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2학기 수산후계인력 대학장학생을 선발한다. 동 장학금은 수산해양계열학과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후계 청년어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지원한다. ‘수산후계 장학금’ 지원대상은 수산해양계열학과 재학 중인 1~4학년생이며,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30일까지 방문·우편 접수…신규·리뉴얼 18개소 선정 전라남도는 지역 소상공인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뒤 10년 이상 운영한 제조업체 중 소상공인 및 상점가·번영회 등이다. 사업 신청은 필요서류를 갖춰 오는 30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는 서류평가와 현
농·축협서 접수…전남도, 자기부담금의 90% 지원 전라남도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물론 조수해, 화재, 병충해에 따른 피해를 보장하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각종 재해 등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농가 부담은 낮추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율 10%를 인상해 90%를 지원하고 있다.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일반 벼는 오는 30일, 가루쌀은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