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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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28일 유치업종 확대 등 개발계획 변경 승인·고시- 포스코그룹, 4조4천억 들여 이차전지·수소산업 추진 계획 광양국가산단이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 길이 열려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다. 전라남도는 28일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 이번 변경으로 그동안 철강 관련 업종에만 묶였던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의 입지 규
수도권 대학 신입생·재학생·대학원생 대상 1월 접수 재단법인 남도장학회가 전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소재 남도학숙의 2024년 신규 입사생 726명을 선발한다. 시·도별 인원은 전남도 361명, 광주시 362명이며, 장애인 3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숙별로는 제1남도학숙(동작구 소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소재) 303명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세
인력 교류 등 수산 분야 연구 역량 강화 협약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지난 19일 베트남 제1 양식연구소(소장 Dang Thi Lua)와 수산분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고, 국제 협력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 교류를 위한 공동연구 및 회의 ▲협력 연구를 위한 공동 기금 조달 ▲협력 및 연수를 위한 연구 인력 교류 ▲신규 연구사업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에 협력한다
전국 41% 규모…12월 말까지 농가계좌에 순차 입금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 전략작물 직불금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03억 원으로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3만 명의 농업인·농업법인에게 403억 원이 지급되며 이 중 동계작물은 2만 6천 명에게 236억 원, 하계작물은 4천 명에게 133억 원을, 전략작물 인센티브로 34억 원을 지급한다. 전략작물 인센티브는 동계 밀·조
시·군·구 지부를 통해 현지 지자체와 협력·지원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이탈자 발생, 작업 효율 저하, 임금 착취 등으로 인해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비영리 공익재단인(재)행복한 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여 이 제도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정착하도록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 도내 친환경농업인 1억·법인 5억 한도 내 연리 1%-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내년 1월 8일까지 접수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은 생산·유통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 저리 융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