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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업
- 잇바디돌김 9월 말·일반김 10월 초 이후 예측-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장 예찰·현장 기술지도 강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최근 5년간 수온 등 해황 정보와 기상청 일기예보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김 양식 채묘 적기를 잇바디돌김은 9월 말 이후, 일반김과 모무늬김은 10월 초 이후로 예측했다. 잇바디돌김의 경우 바다 수온이 23℃ 이하로 안정적으로 하강하는 때가 채묘 적기다.지역품종
수산안전기술원, 한파지속에 따른 양식어장 시설 및 어장 관리 철저 당부누리집·SNS에 업로드되는 실시간 해황정보 확인 필요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황평길)은 최근 강력한 한파로 인해 도내 해역 내 저수온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현재 도내 해역은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북서쪽 찬 대륙고기압의 남하로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온이 급
수협·시군·학계 등 참석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활성화 간담회 개최현장 애로사항 해결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 경상남도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어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7일 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적조 등 어업재해의 반복에 대비하고 안정적 재해보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수협, 시군, 대학
대형 마트·온라인 주문, 수산 시장·음식점 전복 수요 증가 올 추석에도 명절 선물로 완도 전복이 인기였던 것으로 나타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복 주산지인 노화·보길 양식장에서 전복이 매일 20~30톤씩 출하됐다고 전했다. 특히 대형 마트와 온라인을 통한 주문량이 많았고, 연휴 기간 제주도와 강원도 등 주요 관광지 수산 시장과 음식점에서 전복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해 추
신규 김활성처리제 공급·국가전략산업 육성 연구용역 등 박차 전라남도가 ‘케이(K)-김’의 친환경 양식기반 구축,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해 2026년산 물김 생산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케이-김 수출 증가와 작황 호조로 2025년산 물김 생산액 8천404억원으로 역대 최대 위판고를 달성했다. 2026년산 물김 또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양식장 6만5천ha에 김발 92만 책을
자체 생산 경기도 보호 어류 버들붕어 치어 1천 마리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방류토종 민물고기 방류로 하천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지속 노력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토종 민물고기 종 보존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경기도 보호 어종인 버들붕어 치어 1천 마리를 9월 30일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방류했다. 방류된 치어는 도내 농수로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연구소에서 시험연
기후변화대응 여수 가막만해역 적합 인공종자 등 양식기술 실증 2026년부터 3년간 2억 2천600만원 투입해 어업인과 협업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립수산과학원 주관 2026년도 연구·교습어장 공모에서 ‘여수 가막만 해역 환경변화 대응 굴 양식 다각화 현장 적용 시험 연구’ 과제가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최근 고수온·저수온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여수 가막만 해역에 적합한
득량만 주의보·서부 남해 앞바다 예비특보…방제·예찰 강화 전라남도는 득량만에 적조주의보, 전남 서부 남해 앞바다는 예비특보가 추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방제와 예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존 가막만과 전남 동부 남해 앞바다에서 10일 오후 2시 기준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다.* 특보: 예비특보(코클로디니움 10개체/mL) → 주의보(100개체/mL
해조류 탄소 흡수량 실증 통해 탄소 크레딧 전환 가능성 확인 전남 완도군은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 흡수량을 실증하여 탄소 크레딧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해조류 탄소 크레딧(탄소 감축 인증량)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양 블루카본 자원 활용의 일환으로 해조류 양식 시설 내 해조류를 수확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고정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검증하는 방식으로
8일 보령·태안 12어가 조피볼락 84만 마리 사상 첫 방류 조치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바닷물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가두리 양식장 물고기 긴급 방류에 나섰다. 도는 8일 보령 소도와 태안 고남 일원 바다에서 양식 물고기 83만 9500마리를 1차로 방류했다. 이번 긴급 방류는 지난달 29일 주의보 이후 고수온이 지속되며 양식 물고기 폐사 우려가 커짐에
K-연어 질병관리, 강원에서 닻 올리다 강원 RISE K-연어 질병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의회 회의가 지난 7월 11일 강원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와 함께 양양군청, 강원도 지역 연어관련 산업체,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참여하여 민·관·학이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8월까지 순천·보성상담소 운영…실시간 유생 출현량 조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꼬막 적기 채묘를 위해 8월까지 과학원 여수지원(순천상담소)과 장흥지원(보성상담소)에서 현장 맞춤형 이동검경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짧은 장마와 수온 상승 영향으로 해적생물(종밋) 보다 새꼬막 유생 출현량이 전년보다 많고, 부착기 유생이 정점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어업인의 채묘 준비가 활기
넙치·전복·해상가두리어류 등 품종…보험료 90% 지원 전라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올해 한시적으로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입 기간 연장은 최근 고수온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규모화되고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반기 가입 기간에 가입하지 못한 어가의 사전 피해 대응을 위해서다. 대상 품종은 고수온에 취약한 넙치, 전복, 해
친환경,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육상양식장 표준모델 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양식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육상양식장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양식대상 종과 양식방법에 따라 최적화된 설계, 건축, 기자재, 부대설비, 운용 기준 등을 제시하는 양식시설 최근 양식산업에도 AI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최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