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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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천160ha까지 늘려 전국 1위 달성 목표21일까지 한국농기원 접수…인증비 100% 지원 전라남도는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에 나선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
강진 여행의 필수코스, 한 잔에 담긴 네덜란드 감성과 강진의 역사 강진군이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커피’를 관내 카페 5개소에서 판매한다. 하멜촌커피는 하멜표류기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인 ‘하멜’이라는 역사적 콘텐츠를 활용해 개발한 커피다. 네델란드에서 커피콩으로 유명한 만델링을 하멜이 즐겼을 것이라는 추정하에 하멜촌커피에 만델링을 넣어 블렌딩 했다. 하멜촌커피는 은은한 산미와 깊은 고소함이 조화를 이
전남도, 동계작물 3월31일·하계 5월30일까지 읍면동서 접수 전라남도는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겨울철 논에 보리, 밀, 조사료를, 여름철 두류,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ha당 최대 5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분뇨 자원화 등 5대 전략 90개 사업 집중 전라남도는 축사시설 현대화(스마트축산)와 분뇨 개별처리·자원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환경친화 축산사업에 올해 총 2천5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경영안정을 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환경친화 축산기반 구축과 스마트 축산농장 육성,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축산물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 판로 확보, 축산농가
2024년생 1세부터 18세까지 출생기본수당 지급,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해남군에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기 전 18세까지 총 9,156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2024년생 출생아가 1세가 되는 시기부터‘출생기본수당’을 지원하는 가운데 해남군은 출산부터 보육, 교육에 이르는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아이가 태어나면 첫만남 이용권이 지급된다. 첫째아 200만
도시민 유치·안정적 정착 지원 등 농어촌 활성화 역할 기대 전라남도는 6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함평군수, 함평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부터 3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연합회를 이끈 제3대 김옥환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제4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김민주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