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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전국 최초 천원여객선·생활물류 운임지원 등 6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섬 주민 해상복지 실현을 위해 여객운임·물류비 지원 6개 사업에 19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이 모범사례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사업도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올해도 섬 주민 해상교

27~30일 산림박물관·전문소원·난대림탐방로 등 관람시설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자연을 더 가까이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

완도군, 2019년부터 바다 생태계 복원 위해 해조류·잘피 등 이식청산면 국화리 잘피 3만 7천 주 생존, 생존율 약 62%로 나타나 완도군은 지난 21일 군청 행복소통방에서 ‘바다 정원화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바다 정원화 사업’은 완도군 해역에 해조류, 잘피 이식을 통해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보고회는 신우철 군수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주우형 완

귀성객 편의 제공…시설물 최종점검 후 2월 전체구간 예정2천346억원 들여 확포장 공사…사계절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귀성객 편의를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지방도 893호선(장흥 유치~화순 이양)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유치~이양 간 지방도 4차선 확포장공사’는 2006년 착공해 2024년 말까지 2천346억 원을 들여 19년간 진행된 대규모 확포장 사업이다. 이번 임시 개통

목포 항구축제 등 지역민 참여형 축제…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 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군 10개 축제를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2025년 전남도 대표축제는 2024년 축제 현장에서 실시한 현장평가 점수(50%)와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진행한 발표평가 점수(50%)를 종합해 결정됐다. 최우수 축제는 목포 항구축제, 우수 축제는 고흥 유

한국마늘연합회·한국양파연합회에 31일까지 신청해야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산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신고를 하면 농업경영체 정보에 재배작목 등록까지 동시에 변경 등록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작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 수급조절에 참여하는 첫 단계로, 2021년부터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하고 있다.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

장수군,농림축산식품부공모선정…국비12억원확보기계화·자동화로 노동력30%절감, 생산성 2~4배 향상기대첨단농업환경구축, 지속가능한 사과산업 육성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장수군이 선정되어, 17ha 규모의 고품질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사업’은 2축형·다축형·밀식재배 등 구조가 단순한 평면형과 수원 조성을 통해 기계
장성 백암산 자락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연 73톤 생산…신기술 접목 품질향상·생산량 증가 앞장 전라남도는 1월 임업인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장성 이재호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이재호 대표는 2011년부터 남창고로쇠영농조합을 결성해 장성 백암산 해발 700m 기슭 365ha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연 73톤을 생산해 3억 원의 판매 소득을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외국인 보육료 지원 등 돌봄정책 확대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굴한 역점 시책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
2월5일까지 4개소…이동상담소·한국어 교육·나라별 공동체 운영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2025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수행기관 4개소를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2014년부터 전남도가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한국어·정보화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
도내 거주 49세 이하 청년 부부에게 200만 원 지원 완도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결혼 축하금은 200만 원이며,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재혼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특히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혼인신고 이후 현재까지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부부 중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확대...공공형 계절근로자 작업범위 개선 등 전라남도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농작업 허용 범위 확대 등 올해 달라지는 농업 분야 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농업인이 변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여성농어업인 평균연령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5세에서 80세로 상향, 여성농어
신경안정·진정효과 확인…특허·기술이전으로 제품화 추진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지역 비교우위 난대수종인 황칠나무의 칠액을 활용,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편안한 느낌의 향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칠나무는 완도, 해남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난대수종으로, 높이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다. 어린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성목은 7~8월 수피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 수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액이라
생산비 증가 등 어려움 겪는 2,500여 전복 양식 어가에 지원 완도군이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도비 포함 총 사업비 20억 원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전복 양식 어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 안정 종합 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완도군의 2,500여 전복 양식 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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