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글로벌 석유화학(서산)・철강(포항) 공급과잉 등에 따른 지역 산업위기 대응2차 추경으로 이차보전, 맞춤형지원(기업지원, 인력양성) 사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를 거쳐 서산시와 포항시를 ’25년 8월 28일부터 ’27년 8월 27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하였다. *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 (위원장) 산업부 장관, (위원) 기재부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 분석으로 자생 방선균에서 항생물질 찾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방선균*(스트렙토마이세스 카나마이세티쿠스)에서 일반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황색포도알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생물질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토양에 주로 서식하는 미생물로 현재까지 사용되는 항생제의 약 60%가 방선균에서 유래** 황색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와 코 점막 등에 존재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고

환경부, 편의점 및 휴게소 업무협약 체결로 무라벨제품 제조·유통 확산 독려먹는샘물병 무라벨 제도 조기 안착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주요 편의점 6개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무라벨) 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에스리테일(GS25), ㈜비지에프리테일(CU), ㈜코

농촌진흥청, 시에이(CA) 선박 기술 적용 5.2톤 수출멜론, 신선도 등 현지서 5점 만점에 4점 평가…수박, 품질 변화 적어물류비로 수출 제약 컸던 작목, 수출국 확대 계기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온도와 공기 조성을 조절하는 시에이(CA) 선박 기술을 적용, 한 달간의 수송 기간에도 우리나라 멜론·수박을 신선한 상태로 두바이에 시범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시에이(CA)는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

9월 12일까지 2026년 들녘경영체 지원사업자 모집최대 3억 원 규모 시설·장비와 경영컨설팅 등 혜택 전라남도는 소규모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 기반을 마련,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소규모 들녘경영체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영농이 가능한 20ha 이상 30ha 미만 집단화된 농지를 대상으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이나 농업회사법인을 지원한다. 특히 논

농기원, 환기·습도·병해충 관리로 피해 최소화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최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양송이 재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재배사 환경 관리와 사전 예방 조치를 안내했다. 8-9월은 강우일수 증가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재배사 내부 습도가 쉽게 상승해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환기 불량 시에는 생산량 감소와 품질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새벽이나

귀농귀촌 희 망40대 이상 퇴직 예정자·도민 대 상 맞춤형 교육 실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연암대학교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귀농귀촌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퇴직 예정자와 도민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교육생 모집과 과정 기획·개발을 맡고, 연암대가 교육 운영과 예산을 지원하는 ‘대학-지역센
등숙기 수분 부족 시 콩알 크기 줄고 품질 저하 우려병해충 급증 대비 필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방제가 필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8월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논콩의 안정적 수확을 위해 후기 생육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올해 전북 지역 논콩 주산지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6℃ 높았으며, 강우량은 174.7mm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논콩은 개화기를 지나 착협기를 거쳐 등숙기에 접어든 상태
농식품부,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9개 수상제품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이하 김치품평회)에서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 등 9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ㆍ발표하였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에이티(aT))가 공동으로 주
감염 식물체 신속히 제거, 정식 전 재배포장 주변 전염원 잡초 제거출입문·측면 창에 방충망, 끈끈이 트랩 설치하고 정식 초기 약제 방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토마토 재배지에서 바이러스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설 내외부 잡초 제거와 매개충 초기 방제 등 철저한 주변 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도내 주요 발생 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
오염된 육묘판 재사용하면 시들음병 확산할 수 있어육묘판,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30분 이상, 60도 물로 60분 이상 소독해야모종용 흙도 파종 전 약제 처리하면 병원균 밀도 감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9~10월 양파 모종 심는 시기를 앞두고 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기계 심기(정식)용 육묘판 소독과 흙(상토) 방제 처리를 당부했다. 양파 시들음병은 곰팡이균(Fusarium oxysporum)에 의해 발생하며, 모종
환경 보전과 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잡는 자원 순환 연구 추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산부산물 에코(Eco) 순환 기술개발’ 연구를 2025년부터 5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버섯 재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농업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산업적 활용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버섯 수확 후 남는 배지는 연간 5
9월 2 - 3일 제9회 충 청 남 도 탄 소 중 립 국 제 콘 퍼 런 스 개 최…국 내 외 전 문 가 한 자 리 충남도는 9월 2-3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9회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 마크 피어스 클라이밋그룹 사무총장, 리아 노르산 인도네시아 서부칼린만탄 주지사 등 국외 11개국, 71개(국외 2
주민을 배제한 행정, 갈등만 키운다 저는 고금면에서 살고 있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추진된 하수종말처리장 건립 계획에 깊은 분노와 우려를 표합니다. 군은 이 사업을 오래전부터 검토했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까지 끝낸 뒤에 형식적인 설명회를 연 것은 협의가 아니라 일방적 통보입니다. 주민을 주체가 아닌 배제 대상으로 여긴 행정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부지입

<      6     7     8     9     10     >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