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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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고구마 조기재배 요령 안내비닐피복으로 서리 피해 예방 및 땅속 온도 확보조기재배에 적합한 분질(밤)고구마 ‘진율미’, ‘진다미’ 추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일반적인 고구마 수확시기보다 이른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햇고구마를 출하하기 위한 조기재배 요령을 소개했다. 고구마 조기재배의 정식 시기는 보통 4월 상·중순경으로, 늦서리와 땅속 온도를 고려해 결정한다. 경남 지역에서는 봄
온라인 유통 농산물 안전성 조사물량 1,600건으로 확대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거래 농산물 대상, 중점 안전관리기간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구매 확대 추세를 감안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중점 안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성 조사대상은 △농가·농업법인·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산지에서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열 요금 구간 신설, 효율향상•안전관리 비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마련하여 4월 7일(월)~4월 21일(월)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 요금은 지역냉난방 사업자의 총괄 원가를 보상하는 수준에서 결정되며, 사업자들은 ▲시장 기준 사업자(시장 점유율 50% 이상)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동일 요금(100%)을 택하거나, ▲총괄 원가가
민·산·학·연·정 간 소통 및 정책·연구 강화의 장 마련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오는 4월 10일(목)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민·산·학·연·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수산 배합사료 사용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 양식어업인, 해양수산부, 수과원, 지자체, 사료회사, 유관기관 및 대학 등 이번 워크숍은 배합사료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
농촌진흥청, 4월부터 정밀 검사기관 전국 7곳으로 확대 운영과수화상병 진단 지침서 발간‧배포, 검사자 교육·실습도 예정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과수화상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정밀 검사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정밀진단 지침서를 발간‧배포하고, 검사 인력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진단법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곳에서만 과수화상병 정밀진단이 허용돼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채취한 화상병
대상 품목을 총 15개로 확대(9개 품목 전국 운영, 6개 품목 시범 운영)봄감자·벼·고구마·옥수수 등을 엔에이치(NH)농협손해보험·지역농축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판매 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화재, 농산물 시장가격 하락 등에 의한 농가의 소득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입한 농업수입안정보험의 가입이 4월 7일(월) 봄감자 품목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