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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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과제 최종 선정내년 하반기 시범 출시, 위치 기반 최적 구매처 추천 등 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농산물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소비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

11월 21일부터 연말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1월 21일부터 기초수급가구 중 다자녀가구에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19세 미만인 자녀를 2명 이상 포함하는 다자녀 세대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다르며 4인 세대일 경우 70만 1,300원이다. 사용기간은 에너지바

연구과제 및 기술 보급 사업 등 농업·스마트팜 데이터 망라사용자 편의 기능 대폭 개선해 활용성 높여11월 24일부터 시범 개시, 핵심 데이터 2027년까지 개방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연구개발이나 기술 보급을 위해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농업기술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11월 24일부터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연구자가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데이터를 기관차원에서

이용객 2014년 437만 4000명→2024년 342만 명예산군·충개공·호반그룹과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 컨벤션 기능 갖춘 휴양시설로 ‘체류형 명품 관광지’ 만들기로 충남도가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 기업인 호반그룹과 손잡고 옛 덕산온천관광호텔(원탕)에 고품격 숙박시설을 건립, 사계절

급격한 일교차 등 영향 잿빛·흰가루·꽃곰팡이병 확산 우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딸기 등 겨울철 시설하우스 내 병해 발생률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과실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철저한 예방 관리법을 안내했다. 겨울철에는 야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시설 내부 습도가 상승해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꽃곰팡이병이 쉽게 확산될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12월부터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20℃ 전

다분광 영상 활용, 쪼개지 않고도 배추 생육 진단엽록소, 루테인 등 색소 정밀 분석… 칼슘 결핍 배추 쉽게 찾아내연구 성과, 올 10월 국제 학술지 게재… 다른 작물로 연구 확대할 것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배추 생육 상태 진단에 효과적인 근적외선 분석 기술을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추는 온도, 햇빛양, 수분, 비료량 등에 민감해 재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이상기상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이 달라지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