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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2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 완도군은 어촌 활력 제고 및 어업 경영 지원을 위한 「2025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2월 3일까지 받는다. 사업은 총 55종, 285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다목적 인양기 설치, 복합 다기능 부잔교 설치, 수산 종자 매입 방류, 양식 어장 정화 사업,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연안·구획 어업 어선·어구 감척,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수산물 대형·중형·소형 저온

개인 1억·법인 2억·저온저장고 5억 한도 24일까지 읍면동서 접수 전라남도는 농어업인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500억 원을 1% 금리로 융자 지원키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읍면동서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 경영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농어업인이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조달해 안정적 사업 운영 및 시설 확충이 가능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 3월 중 60만 원 지급 완도군은 2월 7일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다원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익수당 신청은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경북·부산·경기·서울·경남·전북·강원·울산·충남 9곳 총 21억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 유가족은 물론 도민과 국민까지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잠긴 가운데, 그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져 9개 시·도에서 21억 원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경북도와 부산광역시가 제일 먼저 각각 2억 원과 1억 원을 지정기부처를 통해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첫 테

오는 3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서 접수…3개 기업 선정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성장)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이 창업 아이템과 관련한 장비, 시설 등 구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창농기업의 브랜드 고도화, 규모화, 기업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사업, 청년농

2020년부터 누적액 136억…농업인 경영부담 경감 톡톡 전라남도는 영농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오는 12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감면 누적액은 42만 7천 농가, 134억 원에 달해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임대료 감면

전남농업기술원 개발해 지역 기업에 기술이전·협력 성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음료를 직접 개발하고 지역업체에 기술이전한 결과 3종 총 30만 병(1억 8천480만 원 상당)의 유자음료가 지난 27일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수출 유자음료는 전남지역 특산물인 유자, 녹차, 비파와 함께 해삼, 홍합, 굴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원료를 혼합해 개발됐다. 제품은 유자해삼드링크, 유자녹차홍합드링크, 유자비파굴드링크
청해삼 종자, 신지 월부리 등 8개 해역에 88만미 방류 완도군은 지난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하고자 청해삼 종자를 방류하고 잘피 4만 주를 이식했다. 청해삼 종자는 신지 월부리를 비롯한 8개 해역(신지 월부, 약산 해동, 청산 상서·지리·읍리·당리, 생일 덕우도, 생일 용출)에 약 88만 미가 방류됐다. 방류한 청해삼 종자가 출하될 때까지 무단 조업을 금지하고자 방류
보강지주 설치, 차광망 걷어내기 등 사전대응 필요도내 많은 눈 예보됨에 따라 하우스 보강지주 설치, 인삼차광막 걷어내기, 버섯재배사 보온덮개 비닐 덧씌우기 등 당부 27(금)~28(토) 도내 많은 눈이 예보되어 적설에 의한 농업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하우스, 인삼, 과수 등을 중심으로 겨울철 농업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민관 협력, 9개 읍면의 37개 외딴섬 대상 실시 완도군은 외딴섬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이 어려움에 따라 군 어장 정화선과 주민들의 어선, 크레인 등을 동원해 하고 있으며, 9개 읍면, 37개 섬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난 12월 4일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노화읍 마삭도, 어룡도에서 폐어구, 부표, 폐그물 등 약 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 생활과 어업 활동에
4대 분야 22개 전략과제 기본계획안 마련해 전문가 보고회 전라남도는 글로벌 재생에너지100(RE100) 목표 이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를 위해 ‘전남 RE100·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본계획(안)’을 마련, 지난 23일 전문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 이동호 목포대학교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 한전KDN, 전남
지역 핵심품종…2년 전보다 36% 하락해 30억 긴급 지원키로 전라남도는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총 30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안정 종합대책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9개 시군 3천441어가의 전복 양식어가가 대상이다. 시설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2년 12월 ㎏당(10마리) 3만 9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의미, 완도 해조류...탄소중립의 핵심 자원주민 참여와 정의로운 전환, 위기의 시대...함께하는 해결책 탄소중립은 배출된 온실가스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나머지 배출량은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주된 역할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녹색성장은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
산학연 간담회서 연구시설 유치 등 비전 공유하며 협력 모색 전라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태양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인공태양 기업간담회를 지난 19일 서울의 한 호텔서 열어 전남에서의 핵융합 기술개발·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뿐만 아니라 다원시스, 비츠로넥스텍, 인애이블퓨전 등 핵융합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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