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 ESS산업 발전의 거점 안전성 평가센터 전북자치도에서 시작-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예방을 위한 국제표준화 추진- 국가공모 무정전전원장치(UPS) 안전성 평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세계 최대 규모의 ESS 실증시설인 ‘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심해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471억원
나주에 지역 농수축산물 기반 산․관․학 혁신클러스터 구축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서 식품업사이클링 분야 대상지로 나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로봇 분야는 경북 포항, 식물성대체식품 분야는 전북 익산이 선정됐다. 푸드테크(식품+기술)는 식품산업에 관련 산업을 접목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특히 푸드업사이클링 분야는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재가공해 새 제품으
불교문화유산 3건·유교문화 1건…체계적 보존·활용 기대 전라남도는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등 3건과 조선 후기 인물 임서(林㥠)를 기리는 ‘나주 임서 신도비’ 1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 구례 화엄사 구층암 동종, 나주 임서 신도비다.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求禮 華嚴寺 覺
- 지역별 만상일을 고려하여 정식시기를 결정- 건전한 고추 모종 선택 및 시비량 및 정식 방법 준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작년 4월 27~28일에(최저2~4℃)늦서리로 인해 작물 초기 생육이 부진하였으므로 올해는 지역별 만상일을 고려하여 정식시기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수확 고품질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모종 선택이 중요한데, 본잎이 11~13매, 첫꽃이 핀 80~85일 묘를 선택하
- 연구개발 등 해상풍력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현장 시찰- 전남도의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 조성 롤모델 기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현지 시간) 덴마크 오덴세 항을 방문, 오덴세 항만 사의 모튼 디더리히 사업개발 수석 매니저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스 A/S 터빈공장을 시찰했다. 오덴세 항은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다.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퓐섬 동북쪽에 위치한 덴마크 최
- 2027년까지 4억 들여 완도지역 맞춤형 매뉴얼 개발 목표- 품종별 생산성 증감 요인 분석·생산량 감소 최소화 연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완도지역 양식산업의 주축인 전복과 넙치 육상양식장을 대상으로 최적의 양식 조건을 찾는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도 전복 양식 규모는 2023년 2천551어가, 1만 7천 톤, 4천461억 원으로 전국의 74% 수준이다. 넙치는 184어가, 1만 1천 톤, 1천8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