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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연구·제조·실증까지 항공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전라남도는 11일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서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고흥드론센터 입주 기업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농공단지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는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8억 원을 들여

전국 최고의 강진 흑염소 등 염소 유통시장 중심기지 구축 강진군과 강진완도축협이 오는 17일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에서 운영중인 가축경매시장에 염소도 거래할 수 있도록 축종을 추가해 염소경매시장을 첫 개장한다. 염소경매시장은 이번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며, 스마트폰 전자 경매로 진행헤 투명성을 확보하며, 현재 해당 프로그램을 농협본부에서 개발중이어서 7월에는 정식 활용할 수

박성관 명인, 자체 개발 농법·독창적 재배기술로 최상품 생산 전라남도는 한반도의 시작이자 땅끝인 해남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오디를 6월 이달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블랙푸드(black food)인 오디는 뽕나무 열매다. 동의보감에 ‘흰머리를 검게 한다’고 언급될 만큼 몸에 좋은 웰빙푸드다. 알라닌,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 다량의 칼슘이 함유돼 기력 회복, 노화 방지에 좋다. 안

냉방비 월 17만5천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여름철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다양한 경로당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10년간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보호 대책 일환으로 9천300여 개소 경로당 냉방비를 16만 5천 원에서 17만 5천원으로 월 1만 원 인상해 7~8월 2개월 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미등록 경로당

-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가 준수사항 꼭 실천- 고온과 강우 대비하여 병해충 정밀예찰로 적기 방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검역병해충 과수화상병, 중국 등에서 비래하는 열대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등을 중심으로 병해충 발생정보 6호를 발표하고 철저한 예찰을 바탕으로 초기방제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나무 전체가 고사하는 검역병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병으로 등록

기존 숲길 활용 맨발 걷기에 좋은 황토길(520m) 조성 완도군 편백숲 산림공원에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인 ‘어싱 로드(earthing road)’가 조성됐다. ▲ ‘어싱 로드(earthing road)’: 맨발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행위를 뜻하는 ‘어싱(earthing)’과 길, ‘로드(road)’의 합성어 맨발 걷기가 발바닥의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독소 배출,

2021년부터 지속 추진…생산량 증가·어업인 소득 증대 기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진도지원)은 어선어업 주요 소득품종인 어린 꽃게 150만 마리를 지난 4일 진도 조도 해역에 방류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꽃게 어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꽃게를 자체 생산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5만 마리를 방류했다.▲ 진도군 어린꽃게 방류실적 : 205만 마리(’21년 100,’22년 30, ’23 75)
- 적기파종과 높은 두둑 및 배수로 설치로 침수 및 습해피해 대비- 파종 후 3일 이내 제초제 처리 및 배수로 정비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올해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 재배지역별 적응성이 큰 품종 선택과 재배관리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전북지역 파종시기는 콩 단작의 경우 6월 상·중순, 콩과 동계작물 이모작의 경우 6월 중·하순이다. 너무 일찍 심으면 웃자라 쓰러지는 피해와 병해충
나주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새로운 태양을 찾아서’ 주제 포럼 전라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켄텍)·나주시 등과 공동으로 4일 나주혁신도시 켄텍 대강당에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 새로운 태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발걸음을 재촉했다. 포럼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진호 켄텍 총장
강진·고흥·나주·순천·함평 5곳 추천 관광지로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강진 병영시장, 고흥 전통시장,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순천 아랫장, 함평천지 전통시장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강진 병영시장은 병영면 삼인리에서 열리는 5일장(3·8일)이다. 금·토요일 마다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가 열려 연탄향 가득 품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강진은 제
- 생산자․소비자단체 등 44개 부스 운영해 전년보다 2배 늘어- 청소년 유기농 골든벨·춤 경연·떡 메치기·대동놀이 등 성황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제2회 전남 유기농데이 대축제에서 8천여만 원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매출의 2배 규모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후원한 2024년 제2회 유기농데이 기념식
농식품부 사업 선정돼 2027년까지 145억 투입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담양 한우 스마트 축산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담양군은 가축분뇨 악취, 질병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 사업계획서 작성, 집단민원 공동 대응 등 유기적 협업을 통해 올 1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농식품부 외
3~5일 고수온 양식 피해 대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양식장의 본격적인 조피볼락, 돔류 치어 입식 시기를 맞아 질병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가두리양식장이 밀집한 완도 신지면과 고금면 41어가, 54ha를 대상으로 국가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진료는 양식 어류의 건강
-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최대 5억 원 지원- 가루쌀 생산 전량 정부매입·전략작물 직불금 지급 등 혜택 전라남도는 2025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참여할 농업경영체를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루쌀 재배단지 사업 신청조건은 가루쌀 재배를 30㏊이상 확보할 계획이 있고,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농업경영체다. 단지 공동운영과 재배 확대에 필요한 교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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