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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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증식 기술로 생산한 응애류 천적 품질 우수금년 상반기 560만마리 농가 분양으로 친환경 농업에 기여 기후변화와 농약에 대한 해충의 저항성 증가로 인해 해충의 생물학적 방제가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천적의 효과는 검증되었지만, 높은 생산단가와 유통 불안정, 현장 적용 기술 부족 등으로 인해 농가에서는 접근성이 낮고 신뢰도 확보도 쉽지 않다.이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천적증식보급센터 운영으로 활용

기존 배합사료 어분 함량을 반으로 낮춘 저어분사료 개발 및 사육검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넙치용 배합사료 내에 어분의 함량을 70%에서 35%까지 반으로 낮춘 저어분사료를 개발하고, 지난 5월에 제주에서 최종 현장 실증시험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저어분사료: 수지박(동물성 기름 가공부산물), 가금부산물, 밀글루텐 등 대체 원료를 사용하여 사료 내 어분 함량을 절감한 배합사료 일반적

에어냉각조끼 착용하면 기존 작업복보다 의복 내부온도 13.8%, 습도 24.8% 감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여름철 농작업 시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온실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에어냉각조끼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온열질환: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음. 20

추출물 처리 결과, 사람코로나바이러스 세포 감염 줄어염증 인자 발현 억제 효과도 확인이달 국제학술지 2곳 게재… 자생식물 활용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향유’의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향유는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8~9월 꽃 필 때 채취해 말린 뒤 나물(향채)로 먹거나 두통, 발열, 오한, 복통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로 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2025년 국제옵서버 10명 이상 모집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는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불법어업을 감시하고 과학조사 등을 수행할 ‘국제옵서버(Observer)*를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01년 「UN공해어업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옵서버 제도를 도입, 현재 57명의 옵서버가 활동하고 있음. 올해는 총 10명 이상의 국제옵서버를 신규 양성할 예정이

해수부·충남도·서산시·HD현대오일뱅크 사업 추진 공동 협약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내 최초로 항만 내 조성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6월 23일(월) 충남도청에서 HD 현대오일뱅크㈜, 충청남도, 서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는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시설을 집적하는 항만시설이다. HD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