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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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서 400명 모집 충남도는 다음달 12일 예산군 덕산면 덕산도립공원에서 ‘2025 내포 가야산 봄맞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가야산을 걸으면서 활력을 얻고, 트레킹 문화 활성화 및 문화적 공간 공유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참가자는 다음달 7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내포문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를 친숙하고 즐거운 북콘서트 방식으로 배우는 시간‘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읽고 묻고 답하기김소라(배우겸 훈련사), 김성수(재즈피아니스트), 전찬한(반려마루 교육본부장) 경기도는 4월 6일 일요일 오후2시 반려마루(여주) 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정 도서는 애견 심리행동 및 훈련 분야 스테디셀러인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저자: 페트리샤 맥
4월부터 6월까지 하계작물 정기 변경 신고제 본격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
‘현대 효문화 확산과 과제’성료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27일, 개원 8주년을 맞아,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및 전국의 효 관련 기관·단체 회원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효문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시니어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1부 개원 8주년 기념식, 2부 춘계 효문화 포럼으로 나뉘어 한효진의 개원 8주년을 기념하고 효문화의 전국 확산을 위한
일본과 같은 쌀값 급등 발생 시, 탄력적인 수급 대응 가능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4일(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일본처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세밀히 조정해야 한다.”라는 의견에 대해 “우리나라는 구조적 쌀 공급과잉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강력한 벼 재배면적 감축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급격한 쌀값 상승은 재배면적 감축에 의한 것보다 흉작(2023년산)에 더하여 대지진 우려로 인한
4월 월간 충남 ‘봄 소풍 명소’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바람이 전하는 옛이야기’를 주제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역사와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소풍 명소를 추천한다. 4월 ‘해미 벚꽃축제(4월 5일/해미천 일원)’가 열리는 서산은 만개한 벚꽃과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