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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19일까지 거주 시군농기센터 접수…모범 영농 사례 발굴·홍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9일까지 ‘제3기 충남도 우수 청년농업인’ 선발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우수 청년농업인의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청년이 창농하기 좋은 충남’을 홍보하고 있다. 제3기 우수 청년농은 △고소득(연 1억원 이상) △새 도전(새로운 기
대산단지∼당진분기점 25.36㎞…2030년 개통 이동시간 단축 등 기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와 국내
25일까지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 위한 홍보단원 접수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526 충남관광 서포터즈는 2026년까지 도내 자연·역사·문화·체험·관광지 등 관광명소를 비롯한 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 예정이다.
보온시설 보완 및 농작물 적정생육온도 유지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8일까지 한파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활동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지역은 6일 아침기온이 7도에서 영하 1도까지 떨어지고, 7일은 4도에서 영하 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온시설은 난방기를 가동하고, 다겹 보온커튼 등 보온시설을
디지털 육종 기술 활용…고온 저항성 상추 품종 육성 박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도 재배가 가능한 ‘고온 적응성 상추 신품종’ 개발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도매시장 상추 평균 가격은 1kg당 6월 2580원, 7월 6500원, 8월 7790원, 9월 1만 2110원으로, 3개월 사이 가격이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성군 바비큐축제’서 홍보판촉전 진행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다. 도 농업기술원은 11월 1-3일 홍성 여화정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홍성군 국화축제 및 바베큐축제’와 연계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홍보판촉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도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판
종균 접종부터 수확까지 단계별 관리 방법 수록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버섯 재배 농가들이 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종균 접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단계별 관리 요령이 상세히 설명돼 있어 농가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향은 기존 품종
요양보호사의 노동인권존중과 처우개선을 위해 힘차게 나가기로 약속가수 강너울, 뮤직컬팀 나빌레라, 아산시립합창단지회 등 공연으로 문화예술의 밤 풍성하게 진행...10월 16일 16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 전국요양보호사협회(협회장 정찬미)가 공동으로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남지부 출범식 및 문화예술의 밤’을 진행했다.이번 출범식 및 문화예술의 밤은 요양보호사의 노동권 향상
전형식 정무부지사, 가로림만 왕산어촌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충남도는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서산 가로림만 해역 바지락 집단 폐사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 서산시 공무원 등은 이날 가로림만 왕산어촌계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산 가로림만 해역 패류 양식장 규모는
1250억 투입 ‘세계인이 찾는 명소’ 만든다 충남도가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서산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11월 29일 교황청이 선포한, 우리나라 최초·유일 국제성지인 해미국제성지를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전후 천주교인을 비롯한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는 해미국제성지와 보령·서산·당진
71일만인 지난 2일 전면 해제 따라 어촌 경제 빠른 회복 위해 2차 지원 속도 충남도는 지난 2일자로 천수만 해역에 내려진 고수온 특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어업인과 어촌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2차 복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올 여름 천수만 해역은 7월 24일 고수온 주의보 발령을 시작으로, 8월 2일에는 경보로 상향되는 등 10월 2일까지 71일간 특보가 이어졌
9∼10일 예산서 ‘제1회 청년농부 4-H 농업 페스티벌’ 개최 충남도 내 청년 농업인과 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농업 축제가 예산에서 첫발을 뗀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10일 예산 내포보부상촌에서 ‘제1회 청년농부 4-H 농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충청남도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한국4-H충청남도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7일 구기자 신품종 현장 평가회…소득 증진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청양군 청양읍 구기자 비가림시설 하우스 농가에서 구기자연구회 회원 등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자 신품종 현장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선 신품종의 우수성을 도내 농가에 알리고 농가 재배 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인
산업형 축제의 모범사례...문체부가 선정하는 최우수 축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금산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정통인삼농업은 2018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면서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가 인정하는 인삼을 키워내는 금산은 세계 인삼의 수도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