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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지역별 완도, 고흥, 진도, 영광, 신안 순이다 전라남도는 2022년 기준 어가소득 5천만 원 이상을 거둔 어가와 법인을 조사한 결과 연 소득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기록한 어가는 2천501 어가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527어가(26.7%)가 늘었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와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등 소비유형 맞춤 전략을 추진하고 수산물 판로 차별화와 양식시설 현대화·규모

아프리카 8개국 기술 보급 위한 케이-라이스벨트 사업 평가회 전라남도는 25일 나주 동강면 ㈜G금강 자체시험포장에서 케이(K)-라이스벨트 ‘벼 종자 생산체계 향상’ 사업과 관련한 전남도의 저탄소 재배 기술을 공유하는 ‘벼 저탄소 재배기술 현장 평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케이-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 8개국의 벼 종자 생산체계 향상을 위해 품종 보급, 농업기술과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소안항 19시 50분, 화흥포항 21시 출항’ 1회 왕복 운항 완도군은 7월 24일부터 완도(화흥포항)에서 노화(동천항)를 경유하여 소안(소안항)에 이르는 여객선 야간운항을 시행했다. 완도(화흥포항)↔소안(소안항) 야간운항 여객선은 소안항에서 19시 50분 출항하고, 화흥포항에서 21시에 출항하며, 화흥포와 소안 간 항로 거리 12.5km 운항, 편도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완도군과 소안농협은 여객선 야간운

8월 1차 현지 조사…10월 최종 확정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 분야 신지식 및 기술개발, 공유로 수산업과 어촌 혁신을 주도할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후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유통·가공, 해면양식, 내수면양식, 어구·어법, 레저를 포함한 어촌관광, 어촌 6차산업, 기타 등 7개 분야에서 5명 내외를 선발한다.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 접수를 바라는 사람은 8월 9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

국가계획 반영 노력…최적노선·경제성 등 검토 전라남도는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 프로젝트’핵심사업 중 하나인 ‘광주~영암·목포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 선제적 검토를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남도는 5월 프로젝트 발표, 6월 추경 예산 3억 원 확보에 이어 7월 용역에 착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소규모 고등학교...​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학습 프로그램큰 호응​​ 전남 완도군 고금면 소재 고금고등학교(교장 정필환)는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나주시와 광주광역시 등을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진로 체험 행사가 가지고 있던 단순 1회 성 체험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직군 종사자들과의 대화 및 멘토링, 실습 등이 포함된 형태

당도가 높은 유기농 포도... 7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 포도를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곳이 있다. 완도 군외면 해안가 남선리. 이 마을의 ‘해변포도’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일반 육지 생산품에 비해 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17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 포도보다 2~3브릭스 높다. 한편, 전라남도는 완도 청정바다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유기농 포도를
8월까지 여자·득량만서 유생 출현 집중 분석해 제공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이 새꼬막 종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새꼬막 유생 출현량을 조사해 집중 조사·분석해 그 결과를 신속하게 어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꼬막 우량종자가 많이 출현하고 잘 부착되는 채묘 어장을 집중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어업인에게 문자 등으로 제공해 안정적 새꼬막 생산을 통한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채묘가 이뤄지는 8월까
대한민국 식품 명인의 제조 비법, 2세가 승계받아... 강진군 병영양조장(대표 김영희)의 ‘병영 소주’가 지난 11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주MBC 방송국이 후원한 ‘23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병영 소주’는 조선 태종(1417년) 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던 전라병영성이 있는 병영 지역에서 병마절도사가 즐겨 마셨던 술을 대한민국 식품 명인 제61호 故 김견식 명인이 빚어왔지
심미적 가치·지역자원 차 연계 관광 연계성 우수 전라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25호 민간정원으로 보성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을 등록했다.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은 주제정원인 녹차미로정원의 심미적 가치가 우수하고 보성의 차(茶)와 관광 연계성이 뛰어나 정원전문가 현장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특한 정원 이름인 ‘골망태’는 밭곡식을 담는 그릇과 부유함을 상징한다. 젊은 시절 요리사로 일하며
산미·뽕잎의 풍미·청량한 탄산 느낌 등 여름에 제격 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강진 도암 주조공사가 100% 강진 쌀과 뽕잎으로 빚어 가벼운 산미와 균형 잡힌 뽕잎의 풍미가 일품인 청량한 청량감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뽕잎 막걸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뽕잎은 누에의 먹이지만, 50여 종의 각종 미네랄과 21종의 아미노산, 59종의 유기 성분을 함유해 기능성 식품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뽕잎의 효
임산물에 대한 지리적표시 2건(황칠, 동백) 보유 완도 동백이 전국 최초로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에 등록됐다.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은 지자체가 직접 품질기준을 규정해 지역 특산품을 관리하는 제도로 이번 등록으로 완도 동백 잎의 원산지가 완도군임을 증명하게 됐다. 군은 지난 2018년 5월 완도 동백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 출원서를 특허청에 제출하였으며 5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특허정보원 자료에 따르
19일까지 시군 접수…대상엔 장관상·최대 500만원 상금 전라남도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산농가, 유통업체, 유통상품기획(MD), 단체급식 부문 등 총 4개 분야다. 참여를 바라는 농가 및 업체·단체는 오는 19일까지 시군 농정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
보상 수준 상향·할증률 완화 등 5개 분야 건의 전라남도는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일상화됨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이 경영 안정망으로 제 기능을 하도록 제도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안정적 농업 경영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험료의 9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다. 전남은 지난해부터 가입 보험료 지원율을 10% 올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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