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전북농기원 천적 분양 스마트팜, 작은뿌리파리 40% 저감천적 활용 전북형 IPM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 다짐 최근 농가에서는 해충의 농약에 대한 내성으로 화학 방제 효과가 떨어져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IPM(통합병해충관리)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천적이 주목 받고 있다.이에 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원장은 7월 9일 작은뿌리파리로 피해가 발생한 토마토 스마트팜 ‘로즈밸리’(익산 왕궁면, 1

텃밭·원예 체험, 도자기 공예, 작물 수확 등 농업·농촌 자원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공경기도 20개 시군 84개소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내 마음의 치유’라는 주제로 경기도 치유농장·마을 10곳을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힐링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경감, 정서 안정, 대인관계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서 성과 뚜렷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관련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와 함께 올 상반기에만 종합상담 실적이 7264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623명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기술원은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것이 상담실적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먼저, 홍

배합사료 공급업체와 사료 품질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배합사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품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배합사료 지원사업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배합사료 지원사업: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기존에는 사료 공급업체들이 배합사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매년 서류를 제출하는 등

마을실험실 통해 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주민 참여로 안전문화 정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하굣길을 지키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백암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백암 학부모 연합단’은 학교 앞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실험실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실험은 백암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주도해 기획했으며, 백암초·중 학부모들이 힘을 보태 학교

전남, 경북, 충북 등 7개 지역 지자체 관리 도로를 국도·국지도로 승격도로 간선기능 향상, 산업단지·공항 등 연결성 강화, 낙후지역 접근성 확보 전남, 경북, 충북 등 7개 지역의 지자체 도로 중 14개 노선이 국도․국가지원지방도로(이하 ‘국지도’)로 승격·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간선 도로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자체가 관리하던 지방도 등을 국도·국지도로 승격하는 등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