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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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제15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최민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7월 14일부터 3주간 세종대학교(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제15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교육과정 운영 이번 교육과정에는 전 세계 27개국 공무원 및 연구원 28명을 비롯해 국내 대학원생 3명이

7월부터 9월까지 하계작물(벼, 과수 등)에 대한 대대적 이행점검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경영체가 등록한 품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등 하계작물* 등록 농지 129천 필지에 대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품목 : 벼, 사과, 배, 포도, 감귤, 고추, 옥수수, 콩, 인삼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금 혜택을 받는 대신 재배품목·농지 등이 변경

벼 밑동에 약충 또는 성충이 2마리 이상이 보이면, 즉시 방제등록된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계통 약제를 교대로 살포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은 최근 서해안과 전남 일부 지역에서 벼멸구가 관찰됨에 따라 경기도 벼 재배농가 철저한 예찰과 적기를 13일 당부했다. 벼멸구는 중국 등에서 국내로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벼 줄기에 붙어 흡즙해 피해를 끼치므로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감소한다. 올해 발견된 벼멸구는 예년보

수거·전처리 기술부터 원료 공급체계까지 체계적 시스템 구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폐기처리 되는 농산부산물의 자원화 및 산업화를 위한 ‘Eco-순환 기술 개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근 농산부산물이 섬유·패션, 화장품, 생활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주목받으면서 추진하게 됐다. 연구는 2029년까지 5년간 진행하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중소도시 활성화…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 추진주민과 텃밭, 골목 꾸미고 도시농업 활동도…공간 개선, 공동체 회복 기대 도시농업이 중소도시 공간 개선과 공동체 회복 매개체로 주목받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처음 익산에 조성한 도시농업 새 모형 ‘다모이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모이길’은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주민이 다 모이길 바라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주민 소통 거점

전체 인구의 38.4%인 1,965만 명이 토지 소유… 11일부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24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한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 정보를 기초로 매년 작성하며, 올해 통계는 ’06년 통계 이래 열 번째로 공표하는 것이다. 본 통계는 성별·연령별 소유 현황, 시도별 외지인 토지보유 비율 및 개인·법인·비법인의 토지소유현황 등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