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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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발전특구 4차 지정, 전북·경남에 약 1.7조원 규모 기업투자투자규모 증가에 따른 울산 기회발전특구 지정면적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작년 세 차례에 걸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한 이후, 금년 처음으로 전북·경남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및 울산 기회발전특구 지정면적 변경 사항을 7.30.(수) 고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8월 중, 잔여물량 250.3㎿에 대해서도 후속 배분 예정9월 초까지 호남 지역 421㎿ 허수사업자 물량에 대한 배분 완료 추진 전력망만 선점하고 실제 발전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사업자 관리를 통해 확보한 물량(421㎿)을 현재까지 호남지역에서 배분한 결과, 총 170.7㎿ 규모의 74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원하는 시점에 계통 접속이 가능해졌다. 이는 지난 15일(화)부터 전력당국이 호남권 재생에너지 접속재개 방안

고수온 비상대책본부 격상 운영, 대응장비 가동 및 긴급방류 등 독려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7월 29일(화) 14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고수온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1단계 → 심각 2단계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제주 연안과 ▲전남 4개 내만(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은 고수온 특보 ‘경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 2품종 프리미엄 시장 고급 소비층 타깃싱가포르, 태국 시범 수출로 수출 품종 다양화 및 경쟁력 확보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포도 신품종‘레드클라렛’과‘골드스위트’의 수출 선적식을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최철)과 함께 28일 상주 동트면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범 수출은 최근 개발된 포도 신품종의 동남아지역 시장성을 타진하고, 수출 유망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기

홍천 서석면에서 캠핑과 체험 결합한 오감 만족 힐링 관광 프로그램 진행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 세 번째‘오감자 페스타’를 8월 8일(금)~10일(일) 홍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

어린 꽃게 방류·가두리 부화장 운영 등 자원 조성 매진 서해안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인 꽃게 어획량이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서해 연안의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꽃게는 국내에서 연중 수요가 높은 품종이나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성장 저하, 자원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줄어 꽃게잡이 철마다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 수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