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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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케이-푸드, 수입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27개국 255개사 참가, 총 966건 81백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업무협약) 23건 7백만불 달성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5~16일, 2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 하반기 수입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 Buy Korean Food)」를 개최하였다.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27
배 안에 국내 최초 해양인명구조훈련장(실습 풀장) 구비, 2026년부터 승선 실습 해양수산부와 교육부는 11월 22일(수), 중앙해양중공업(주)(전남 영암군 소재)에서 전국 6개 수산계고교에서 사용할 어선 공동실습선 착공식을 개최한다.▲ 수산계고교 : (인천) 인천해양과학고, (충남) 충남해양과학고, (전남) 완도수산고, (경북)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울릉고, (경남) 경남해양과학고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및 교육부
오는 29일 시군농업기술센터·육묘업체 통해 8만 주 분양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오는 29일부터 ‘설향’ 등 자체 육성한 딸기 우량묘 8만 주를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전문 육묘업체를 통해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양 품종은 ‘설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하이베리’, ‘두리향’으로 일반 재배 농가가 자가 육묘한 묘를 모주로 사용한 것에 비해 16% 이상 수량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 GS리테일과 상생협약…편의점·슈퍼 1만 8000여곳에 공급- 충남 쌀은 편의점 도시락용 등으로 연간 1만 5000톤 납품키로 충남도가 도내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국 1만 8000여 개 GS 편의점과 슈퍼에 공급한다. 또 220만 도민 전체가 46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의 고품질 충남 쌀 1만 5000톤도 매년 GS에 보내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22일 계룡에 위치한 GS
단감 산업 발전 및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업 현장과 협업 노력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경상남도 지역특화 대표작목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감연구소 지역특화 대표작목 현판식에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참석하여 연구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특화작목 육성 기반 강화를 위한 중앙과 지방 간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8월 전국 지역특화작목 재편을 통해 9개 도(광
김 수출 대상 국가 120개국으로 확대 해양수산부는 지난11월10일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약7억89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도(6.9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출(억 달러) : (’10) 1.1 → (’15) 3.0 → (’17) 5.1 → (’21) 6.9 → (’22) 6.5 과거에는 김이 밥반찬 등으로 주로 소비되었으나, 최근에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