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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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기환경보전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자원의 절약과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연환경보전법’ 등5개 환경법안이 12월8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를 위해 초미세먼지(PM2.5)월평균 농도가 심화되는 그
아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살처분·역학 조사 진행 충남도는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주말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8일 아산시 예찰 전화를 통해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및 산란 저하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의사환축(H5형)임을 확인했으며 9일 검역본부로부터 최종
응모 26점 중 길산내쌀(서천)·청풍명월골드(당진·예산) 고득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술원 내에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를 열고 브랜드 쌀 3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도청, 농협경제지주, 도내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한 위원회는 올해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총 3회(3·7·11월)에 걸쳐 유통 현장에서 직접 쌀을 구매해 분석 항목별 점수
-경기도 ‘신축 반지하주택 금지’ 제도개선 노력 통했다-반지하 물리적 해소뿐 아니라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에 힘쓴다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축법 개정안의 핵심은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외적일 때만 허용하는 신축금지
해외 전문가 초청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특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전문가 초청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사과 다축형 재배 신기술의 창시자인 이탈리아 출신 과수 분야 전문가(컨설턴트) 알베르토 도리고니 박사를 초청했다. 디지털 농업을 위한 기계 전정 창시자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한 알베르토 도리고니
김태흠 지사,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만나 협력 확대 논의 충남도가 내년 도내 농촌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투입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한다. 라오스는 23만 6000㎢의 면적에 인구는 748만 명, 국내총생산(GDP) 153억 달러, 1인당 GDP 2047달러에 달한다.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7일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