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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설명...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이사장 이근영, 이하 IDI)는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터넷신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사업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알리고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IDI의 사업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안내에 이어 참석

친환경농가 판로 확보·향우 애향심 고취 ‘일거양득’ 효과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수도권 향우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향우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과 생산비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판로 확보와 수도권 향우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농촌 융복합산업 제품 판로 확대...6차산업 제품 60여 종 판매 충남도가 이마트 천안점과 농촌 융복합산업 제품(이하 6차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마트 천안점과 ‘충청남도 6차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 서혁진 이마트 천안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경과 보고, 서명,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

귀농귀촌 수요·경향을 담은 플랫폼의 새 이름, ‘그린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서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www.greendaero.go.kr)의 1단계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귀농귀촌의 목적이 영농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치 추구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아 플랫폼 이름을

2022년 등록어선 통계 발표, 어선 지원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등에 활용 해양수산부는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국내 등록 어선이 전년보다 1,146척 줄어든 64,385척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연근해 어선을 감척하면서 신규 어업허가는 추가로 발급하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00년 이후 어선 감소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00) 95,890 → (

대상 대숲맑은 담양쌀·최우수 ‘사계절이 사는 집’ 등 영예 전라남도가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등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전국 최고의 명품 쌀의 명성을 잇고 전남 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영예의 대상은 ‘대숲맑은 담양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우

서남부권 피해자 지원 강화... 충남도는 여성가족부 주관 ‘해바라기센터 신규 설치·운영’ 공모에 홍성의료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지원시설로, 도와 여성가족부, 도경찰청, 홍성의료원이 협업해 추진한다. 이번에 홍성의료원이 해바라기센터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기존
기존 톤수 제한 삭제 및 지원금 한도 상향, 총 890여 척을 대상으로 지원 해양수산부는 7월 3일(월)부터 ‘5차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을 실시하여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구입 지원 대상과 지원금 한도를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1월부터 어선 등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 충돌・좌초 경보, △ 기상정보 등 해양안전정보, △ 전자해도 실시간 갱신 등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
전정 시기 준수·병해충 방제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다음해 오디뽕나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늦어도 이달 상순까지는 전정(가지치기)을 완료하고 병해충 방제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에 따르면, 오디뽕나무의 전정 시기가 늦어지면 새순이 1m 미만으로 자라게 돼 안전한 월동이 어려워지고 유효 가지 확보가 미흡해 생산량이 떨어지게 된다. 유효 가지 확보 및 생육 촉진을 위해서는
김태흠 지사,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 참석…“더욱 찬란한 발전 이루자” 올해로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은 충남도와 중국 쓰촨성이 앞으로 동반자적 미래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기로 다짐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청두시 금강호텔 홍빈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톈샹리 쓰촨성 정치협상회 주석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기념식에서 향후 △
- 관련 법령 개정안 마련, 국회 방문 설명 및 협조 요청- 환경부와 낙동강 유역 지자체 공조 체계 구축…법안 조속 통과 노력 경남도는 ‘국가 녹조 대응센터’ 건립에 필요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국회를 찾아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 녹조 대응센터’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녹조 대응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관으로, 경남도는 박완
남악오룡~일로복룡…지역관광 활성화·교통체증 해소 기대 전라남도는 나주 영산포에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총연장 52km의 지방도 825호선 마지막 구간인 ‘영산강 강변도로 2-2단계 개설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산강 강변도로 2-2단계 개설공사’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일로읍 복룡리까지 13.2km 구간이 대상이다. 착공 구간이 완공되는 2027년 영산강 강변도로 전 구간 개통으로 스포
인적·물적 교류 활발…두 지역 상생·동반성장 계기 마련 전라남도는 장성과 전북 고창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15호선의 시설개량공사를 마무리하고 27일 개통식을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통행시간이 11분에서 6분으로 5분 단축돼 두 지역을 오가는 화물차량의 물류비 절감 등 직접적 경제적 효과가 크고 인적·물적 교류도 더욱 활발해져 장성과 고창 두 지역이 공동체로서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인삼포장 배수 정비·병해충 방제 신경 써야...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해충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삼포장의 침수 피해는 단시간에 다량의 물이 시설 내로 유입돼 물에 잠기거나 배수로의 장애물에 의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경작지 부족으로 논이었던 농지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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