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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역사 공부로 견문도 넓히고, 할인 혜택도 받는 농촌여행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내수 활력을 위해‘이달의 기획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두 번째 농촌여행 테마 기획전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역사 여행을 함께할 농촌 여행지’ 8곳을 소개했다. 선정된 농촌 여행지는 ▲군산 깐치멀마을(근대역사), ▲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 식용곤충 식품 생산과 유통 활성화 기반 마련 경북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2021년 곤충산업화지원 국비 사업을 통해 구축한 ‘곤충‧양잠 가공지원 센터’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양잠 가공지원 센터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 곤충‧양잠 산물 가공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3억 원(국비 3억 원, 도비 10억)을 들여 지난해 10월 준공 후 올 3월까지 식용

유아숲체험원에 6,122주 식재 충남도는 7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아산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아산시 중앙공원 유아숲체험원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8호 숲’을 조성했다. 이날 숲 조성 행사에는 도와 시 관계 공무원, 임동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성순 도자원봉사센터장, 신동수 현대트랜시스 상무, 박진목 현대엠시트 상무,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8호 숲은 지난해 11

전국 최초 농업환경 보전 가치 높은 마을 유기농 생태 마을 지정 지원 전라남도는 지속적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주민 소득증대 성공모델 구축 등을 위한 ‘상반기 유기농 생태 마을’ 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현재 49개소로 2026년까지 100개소까지 육성한다는 목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10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이 10ha 이상이면서 유기농 인증 면적 비

3,000여 명 탑승해 7일간 일본, 대만 관광 경북도는 5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국제크루즈 유치 시범사업의 첫 출항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범 운항은 크루즈 운항의 모항지나 기항지로서 영일만항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운항 상 문제점을 분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간 영일만항에는 주로 5,200톤에서 50,000톤급이 입항했었으나, 내년 8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기능 확장 준공에 앞서 이번 출항식을 통해 포항에

다습한 환경 조건에 약제 사용 등 예방 안내 최근 잦은 강우로 충남도 내 감자 주 재배지인 서산·당진 지역에서 감자 역병이 발생한 가운데, 도 농업기술원이 역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방제법을 제시하고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감자가 자라 골이 무성해졌을 때 서늘한 온도(20℃ 전후)가 지속되고 환경 조건이 상대습도 80%로 다습하면 감자 역병이 발생하는데 최근 잦은 강우로 발병 환경

‘예산 신 활력 업타운’ 7개 부처 공동 공모 사업 대상지 선정 ‘백종원 매직’으로 유명한 충남 예산시장 인근에 취·창업 청년들을 위한 주거지가 들어선다. 또 예산시장 인근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버스 스테이션을 만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공동 시행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에서 ‘예산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 활력 업(U
지역활력타운(마을) 부처 공동공모 결과 7개 대상지 시・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활력타운(마을) 공모결과 강원 인제군, 충남 예산군, 충북 괴산군, 전남 담양군, 전북 남원시, 경남 거창군, 경북 청도군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마을)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처별 독자적인
내년 5월 31일까지 69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 가능 해양수산부는 6월 1일(수)부터 2023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바다로’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2015년 12월에 출시된 이후로 최근까지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로’
“위험물 선박운송 기준” 개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험물 선박운송 기준」을 개정하여 6월 1일(목)부터 에어컨‧냉장고 설치나 수리에 필요한 고압가스를 여객선에 휴대‧반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간 에어컨‧냉장고의 설치나 수리에 필요한 용접용 가스, 냉매 등 고압가스류는 위험물 운송용 시설과 구조를 갖춘 선박에만 실을 수 있었으나, “위험물 선박운송 기준”
체류 기간 기존 5개월에 3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 허용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5. 30.(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법무부는 파종·수확기 계절적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절근로제는 농어촌의 합법적 외국인 고용을 촉진하고 농어업 분야 계절적 구인난 해소에 기여해 왔으나, 체류 기간이 5개월로 다소 짧다는 현
제14회 한 국 수 산 업 경 영 인 대 회 연 계 대 하 사 전 방 류 행 사 추진 전국 수산인들이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30일 대천항과 무창포 해상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편삼범 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성호 한수연 중앙연합회장,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꿀벌 사육동향 조사결과, 평시 사육의 62%까지 회복 중- 양봉농가 봄철 자체 분봉과 종봉 입식으로 꿀벌 증식 의지 반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봄철 도내 양봉농가 꿀벌 사육동향 조사 결과 평시 사육군수의 62%까지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도내 양봉농가 124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분봉(번식) 및 번식용 꿀벌(종봉) 구입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봄
올해 12월까지 18개 시·군 여성농업인 9천 명 혜택 누려농림축산식품부는 5월부터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9천 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작했다.* (대상지역) 경기(김포, 파주), 강원(인제), 충북(청주, 괴산), 충남(예산, 부여), 전북(익산, 진안), 전남(나주, 영광, 영암), 경북(상주, 의성, 예천), 경남(고성, 남해), 제주(제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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