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 2026년까지 농가소득 5,700만 원, 전국 4위권으로 도약- 경남농업 5대 혁신 방향을 담은 ‘4대 전략 20대 추진과제’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현재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경남의 농가소득을 2026년까지 5,700만 원, 전국 4위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올해 8월 수립한「경상남도 농업발전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가소득은 통계청에서 전국 3,300 표본 농가(

알류(식용란)의 유기‧무항생제 인증 관련 검사 수행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축산물 알류(식용란)의 잔류농약 61성분 검정 업무에 대한 검정 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OATC는 기존에 시험·검사를 진행하고 있던 축산물의 동물용의약품(항생물질) 148성분에 대한 검정 업무에 이어 축산물 알류의 대표 잔류농약 34종을 포함한 61성분까지 검정 항목을 확대했다. 이번

- 농지의 체계적 관리와 투기 방지를 위해 「농지법」 개정‧시행(8.16)-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만 농지은행 위탁 또는 주말·체험영농인에게 임대- 농지처분의무 부과 시 매매 처분이 불가능한 대상을 시행규칙에 위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의 체계적 관리와 투기 방지를 위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3년 8월 16일 개정·공포된다고 밝혔다. 농지법 개정내용 중 하위법령 마련이 필요 없는 사항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되고

충남도, 천안시와 함께 전국 청년을 위한 피크닉형 축제 열어 충남도는 제4회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3 청년 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소통·공감·참여·놀이할 수 있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의 시간·공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피크타임'으로 인생의

연안 교통 안전 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 발표 해양수산부는 민간투자 유입을 통해 시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정부의 지원과 함께 연안 교통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 교통 안전 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을 수립하고, 8월 17일(목) 국무총리 주재 제2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확정하였다. 그간의 연안 교통정책은 연간 1,400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여객선의 안전관리 강화와 교통복지 향상 등 공공성

간척지 활용 사업구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계획의 올바른 방향성 설정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및 농식품부 관계자, 한돈협회, 기업, 용역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추진 상황 보고, 질의응

사물인터넷(IoT) 기반 물꼬 개발로 벼 스마트농업 실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원격으로 조작이 가능한 ‘자동물꼬 기술’을 개발하고 현재 현장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농지는 각기 분산되어 있고 물 공급 여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물 관리 요령에 따라 수위를 조절하려면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바쁜 일정으로 인한 물 관리 실패는 쌀의 품질 하락과 수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
보령·태안에서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가을철 조업에 앞서 16-17일 보령·태안에서 어촌지도자 193명을 대상으로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해양안전관리 및 바지락 생산성 향상 방안’, ‘어촌사회 갈등관리 및 정책제안과 어촌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 수산 정책 방향 및 양식어업 방류 방법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달라지는 제도와 도
전국 휴게소 내 입점 업체 대상 원산지표시판 일제 정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작년 9월부터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전국 휴게소(207개) 내 음식점, 열린 매장 등 입점 업체(1,63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관리 개선 등에 대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업을 통해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입점 업체별로 상이했던 원산지표시판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통일된 표시판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표준안을 마련‧배부 완
농관원 시험연구소, 한국인정기구 인정항목 추가 획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잔류농약 451성분, 곰팡이독소 5종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항목을 추가로 획득하였다.▲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험능력과 장비·시설을 종합 평가하여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하는 기구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농지 대장 자동 검증,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 간소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인이 임대차 농지를 농업경영체 등록을 위해 신청할 때 농지 대장을 제출하지 않아도 농지 대장 정보가 농업경영체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개선하였다. 지난해 개정 농지법이 시행(2022.8.18.)됨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신규 또는 변경 등록하는 농업인은 농지 대장을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 농업인은 지자체에서 농지 대장을 발급받
플라스틱 감축 홍보·교육 확대 등...범도민 참여 유도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 정책이 15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31일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해 도와 시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청 중심의 1단계에 이어 시군까지 확대하는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 시군은 다음 달부터
국내 재배하는 벼 품종 및 해외 다양한 유전자원 소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술원 내 다양한 벼 품종과 농사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벼농사 전시포 ‘벼 있슈(issue)’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존의 벼 품종 전시포를 확대해 국내에서 재배하는 벼 품종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집한 다양한 유전자원들도 소개하고 있으며, 직파재배와 저탄소 농법 등 재배 기술을 살펴볼 수 있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범위 고시 개정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개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시행하기 위해 관련 고시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서, 그간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 시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도 추가

<      151     152     153     154     155     >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