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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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벼 40만 톤 매입(포대벼 28만 톤, 산물벼 12만 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국 3천 5백여 개 검사장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벼(가루쌀벼 포함) 40만 톤(쌀 기준) 매입 검사를 실시(10월10일~12월31일)할 계획이다. 올해 2023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0만 톤으로 이중 포대벼 28만 톤은 농관원 전국 130여 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한다. 산물벼 12만 톤은 지난 8월 30일
일본 소비자 선호 충남 육성 ‘별사랑’ 등 8품종 시장성 우수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최근 국내산 절화 국화 표본을 국내 수출업체를 통해 일본 화훼 수입업체에 공급, 일본 화훼 전문가들로부터 수출 가능성에 대한 총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우수한 품종으로 선발된 국내 육성 29품종에 대해 평가받았으며,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각 품종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 중 충남도원의 ‘
허니버터전복, 김부각, 광어볼, 광어앤칩스, 가리비버터구이, 새우바스켓 해양수산부는 10월 6일(금) 19시 대전 메가박스(신세계백화점)에서 ‘영화관 수산물 간식 개발을 위한 협약 및 시식회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식백세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영화관 수산물 간식 시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시식회를 통해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식회에는 그간 메뉴
- 올해만 방사능 미검사 수산물 7만 7천여톤 국내 반입 추정- 삼중수소, 스트론튬 등 베타핵종은 검사조차 안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 등지에서 잡아들이는 원양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율은 절반수준에 불과해 원양산 수산물이 먹거리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 공공비축미(40만톤) 매입 및 산지유통업체의 안정적인 벼 매입자금 지원(3.4조원)-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단속 실시(11~12월) 등 수확기 수급 관리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산 쌀 수급안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0월 6일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하였다. 통계청에서 발표(10월6일)한 2023년산 쌀 예상생산량은 368만톤이며 최종생산량은
-전국 산사태 위험지역 597만 ha...사방댐 설치 지역 중 취약지역 50.2% 불과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산사태로 23명이 사망했고, 막대한 복구비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산사태 피해로 2,312ha의 산림이 피해를 입고, 23명의 사망자, 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