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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국제 바이어, 직접 방문해 현장 입찰 방식 운영… 중저가 개별 계약 사례 방지 서천군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충남 국제 마른김 거래소’가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거래소가 문을 열기 전 마른김은 외국 바이어들이 업체를 개별 방문해 수출 계약을 추진하면서 시세가 불명확한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고품질의 상품도 제값을 받지 못하
생 활 권 단 위 골 목 상 권 중 심 ...민 간 참 여 활 성 화,제 도 적 기 반 마 련 충남도내 청년을 비롯한 창의적 인재 발굴과 유입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로 육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골목상권 고유의 ‘로컬브랜드 창출’ 등 일명 ‘로컬창조활동’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물질적 가치보다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개인중심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소비문화가 확산되면
3일 보령 삽시도 시작으로 6개 시군 32개 섬 3440명 진료 돌입 충남도에 따르면, ‘섬 마을 종합병원’인 충남병원선은 3일 보령 삽시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해 8월 새롭게 닻을 올린 충남병원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를 대체해 건조했다. 선박 규모는 충남501호(160톤)보다 두 배 큰 320톤이고, 전장 49.9m, 폭 9m, 깊이 3.
충남 농업기술원,…비전·4대 과제 설정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민선 8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과학기술 중심, 혁신과 역량의 충남 농업·농촌’이란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선 새로운 비전을 전 직원이 공유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한 적극적 업무
지방도 625호선 규암-청남간 2.51㎞ 신설 구간 전면 개통 충남도 건설본부는 28일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서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5호선 신설 2.51㎞ 구간 도로공사를 완료해 29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신설 구간은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노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기존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와 호암리를 통해 청양군 인양리로 연결되는 도로의
- NH농협은행·하나은행·충남신보,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 1000여 명에 2000억 규모 3회 걸쳐 지원…스마트팜 초기 자금 부담 완화 충남도가 스마트팜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에게 무담보 저금리의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도는 28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NH농협은행 충남지역본부·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충남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호남·경부선 35.4㎞ 구간 12곳 정차 충남 계룡에서 대전 도심을 관통해 신탄진까지 달리는 ‘미니 전철’이 오는 2026년 탄생한다. 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 사업’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선 KTX 개통 등으로 발생한 호남선과 경부선 여유 용량을 활용, 총 2598억 원을
내년 정부예산 10조 1630억…올해보다 1조 1041억 많아 충남도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조 1041억 원(12
생산성 증대 및 소득창출 연구 목적 밀원단지 조성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올해부터 2030년까지 밀원수 시험구 조성 및 밀원특성 모니터링 연구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밀원단지는 도에 적합한 밀원수종 선정과 임분밀도에 따른 밀원생산성 평가 등 연구목적으로 조성하며, 올해 3ha를 시작으로 매년 2-3ha씩 8년간 2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달 공
- 2029년까지 8700억 투입 연면적 48만㎡에 쇼핑·숙박시설 등 설치- 도, 천안시·아산시·대도시권광역교통위·철도공단·철도공사와 협약 충남도가 KTX 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 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착공은 2026년, 준공 목표는 2029년으로 잡았다. 이 센터 내에는 쇼핑과 숙박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도가 펼치고 있는 R&D 융복합지구와 집적지구
아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살처분·역학 조사 진행 충남도는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주말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8일 아산시 예찰 전화를 통해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및 산란 저하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의사환축(H5형)임을 확인했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 투입해 자연환경복원 사업 추진 충남도는 도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서 예산시장 혁신사례 소개 충남도는 예산군과 힘을 합쳐 이뤄낸 ‘예산시장 혁신 사례’가 전국에서 주목받는 민관협력 성공사례로 꼽혔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예산시장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주제로
워싱턴‧파리‧도쿄도 등 주요국 수도 단체장과 특별 초청받아 기후위기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회의에 미국 워싱턴,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도 등 주요국 수도 단체장과 함께 김태흠 지사가 특별 초청받았다. 도의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1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