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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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랑시와의 협약 통해 맞춤식 계절근로자 수급 무안군(김산 군수)은 농사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을 8월 23일 농가에 배치했다. 무안군은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시와의 협약을 통해 2022년 상반기부터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하고 있다. 필리핀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공고·모집에 알선업자 배제와 한국어·한국문화·음식에 대한 교육(320시간), 한국농촌 현황 및 농업에
- 9월 6일까지 ‘제13회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신청 접수- 도내 거주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과 단체가 신청 가능 경상남도는 올해 최고의 친환경 생태농업 실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선발하는 ‘제13회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인과 단체로 구분하여 개인 2명, 단체 2곳을 선정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 거주하면서 영농 중인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와 단체(작
국내 지자체 중 최초 공고를 통해민간단체와 협력,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선정 전라남도 영암군(우승희 군수)은 8월 14일 국내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를 협력할 민간단체를 선정했다. 영암군은 국내 226개 지자체 중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민간단체와 협력 공고를 시행, 전국의 지자체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협력단체로 선정된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무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모범적 평가...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현)과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시 관계자들이 7월 31일 전라남도 무안군(김산 군수)을 방문하여 농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심을 만족시키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문 현 이사장은 무안군수(김산), 군의회의장(김경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이기회), 농정과장(서명호)과 접견하고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 정책을 담
-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을 위한 특별위원회 발족- 지방대학 활성화...글로벌 인재 육성 협력 [김오진 기자] 7월 17일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과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이사장 김남경)은 양 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지역균형발전협력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현대교육재단은 1990년에 설립이 되어 지난 33년 동안 직업교육 및 고용노동 지원을 위해 선구자적인 역
박완수 도지사, “정어리 대량폐사 이전 특단의 대응 방안 강구” 강조 경남도는 지난해 발생한 진해만 정어리 피해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25일 경남연구원에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창원시 등과 함께 사전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10월 기간 중 진해만에 유입된 정어리의 대량폐사로 인하여 도심 주거․관광시설 악취, 수질오염, 폐사체 수거 및 처리 등 사회·경제·환경적으로 큰 피해를 초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