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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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위드링크(SeaweedLink) 방문, 해조류산업 발전 방안 논의 완도군은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농수산 스타트업 씨위드링크(SeaweedLink)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완도를 찾아 해조류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씨위드링크는 네덜란드 와게닝겐에 기반을 둔 유럽 해조류 플랫폼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바이오·식품·화장품 분야의 해조류산업을 지원하는 농수산 스타트업이다.
캐나다 H-마트 주요매장 공급, 26일 40톤 첫 선적 해남배추가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 해남군은 26일 산이면 성장영농조합법인에서 캐나다로 수출될 해남배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40톤이며 내년 3월까지 총 1,000톤이 캐나다 토론토와 벤쿠버의 H-마트 주요매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선적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 전남도 신현관 국제협력관, 김성일 도의원 등 관계자와

전남귀어학교의 어촌 현장 맞춤형 교육 성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늘 경주에서 열린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2020년 전남귀어학교 제2기 수료생인 완도 김진호(46) 씨가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 귀어귀촌인 제도는 귀어인의 성공 정착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귀어귀촌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도내 전량 공급된 ‘도담누에’, 생산성 뛰어나 농가 소득 향상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화순군 이서커뮤니티센터에서 양잠농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양잠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곤충잠업연구소 이유범 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전남 신보급품종 ‘도담누에’의 안전 사육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담누에’는 올해 도내 양잠농가에 전량 공급되고 있는 신품종으로, 인공사

11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행사 진행, 체험 거리 풍성 우리나라에서 단풍이 가장 늦게 드는 슬로시티 청산도 국화리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단풍길 소풍’ 행사를 개최한다. 가을 산책 명소로 꼽히는 청산도 국화리 단풍길은 슬로길 9코스로 상수원 입구에서부터 지리 청송 해변까지 약 3.2km이며, 도보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약 3km 도로 양쪽에 약 30년 된

전남도,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완도·진도·해남 추천 전라남도가, 최근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유행함에 따라 새해 겨울바다를 감상하면서 재충전할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 완도, 진도, 해남을 추천했다. 여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럭셔리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스테이케이션의 최적지로 꼽힌다. 오션뷰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