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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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까지 진행, 선착순 365명에게 증정 완도군은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 키링(열쇠고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완도 전복을 구매하는 타 지역에서 완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키링은 전복 영수증을 지참하여 완도해조류센터 일원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사무소(완도읍 해변공원로 84)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키링은
매개 해충과 중간기주 잡초 철저히 제거해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봄철 멜론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 병을 옮기는 해충을 철저히 방제하고, 중간기주인 잡초를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25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멜론, 오이, 수박, 참외 등 박과류에 피해를 주는 황화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조사 결과, 전남의 멜론 주산지인 곡성, 담양, 나주에서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350억원 투입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 원재료연구동 등 조성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사업에 장흥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 천연물 산업 성장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표준화: 재배방법·조건·공정 등에 따라 편차 심한 천연물 효능과 품질을 규격화하기 위한 전반의 과정 → 향후 상품화, 해외수출 등 위한 필수적 선행 절차 천연물 산업 표준화를
중풍 예방·면역력 강화·해독·항염·혈액순환 개선 등 효능 전라남도는 여수 남면에서 자란 ‘유기농 방풍’을 3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풍은 중풍 예방은 물론 면역력 강화, 해독작용, 항염 효과, 혈액순환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 나물반찬, 장아찌,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 이름 또한 바람을 막는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여수 남면은 국내 대표적 방풍 재배지다. 여수 방풍 재배면적(113h
4월 4일까지 시군서 접수…대상 300만원 등 7개소 시상 전라남도가 도민이 만들고 가꾼 예쁜 정원을 발굴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이 가운데 우수 정원은 민간정원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한 2025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참여 정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그동안 48개소의 정원을 발굴하는 등 생활 속 정원문화 실천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콘테스트 참여 분야는 주택
청산도에서 낮밤 없이 놀아보세·걸어보세·기록하세... 전남 완도군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을 빛낸 친환경 관광 콘텐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축제는'청산도에서 낮밤 없이 놀아보세!'라는 주제로 '걸어보세', '낮밤 놀아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