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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 우수상·장성 별내리마을 입상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우수상, 장성 별내리마을이 입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매년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에 등록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구성의 독창성, 운영 방식, 참가자 활동 내역, 참가자 만족도, 귀농어귀촌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구매 상담회 참가 완도군은 지난 3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해양수산 과학기술 주간 대·중소 동반 성장 구매 상담회’에 참가해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입주 기업들의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 관련 우수 중소기업과 대기업 및 공공기관, 수출 에이전트 간 1:1 구매 상담 기회 마련 등을 위한 행사로 투자 상담회 및 혁신 기업 역량 강화 컨설팅 등 부

3대째 75ha 편백숲 가꾼 산림명문가…‘돈이 되는 산림’ 실천 전라남도는 1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순천 외서면 백이산에서 12년간 숲을 가꾼 서승욱(55) 백이산 편백 대표를 선정했다. 서승욱 대표는 1963년 조부모 때부터 이어온 3대째 산림가다. 순천 외서면 백이산 일원 75ha 임야에 편백, 소나무, 상수리 등을 직접 경영·관리하는 산림명문가다. 19년간 근무했던 산림조합을 퇴사한 후 그동안의 노하우

조현곤 명인, 국내 최초 대엽종 차나무 증식과 유기농 녹차 산업 선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결과, 특작 부문에 보성군의 조현곤 명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분야에서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품목 15년 이상 경력을 쌓고 특화된 농업기술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술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농협서 신청…가격 상승분 80% 이내 보조 전라남도가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 신청 기한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청 기한은 11월 30일이었으나, 영농 일정에 따른 비료 구입 지연 등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연장했다.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농가의 생산비와 경영비 부담 경감을

고흥서 평가센터 착공…2028년까지 196억원 투입해 구축우주발사체·드론·친환경 항공산업 ‘트리플 거점’ 영역확장 기대 전라남도는 3일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센터’ 착공식을 열고 국내 최초 통합 인증시설 구축에 나섰다. 착공식에는 양국진 고흥부군수, 정태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김덕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장, 강지훈 전남대학교 기획연구본부장, 김병성 전남

버려지는 고구마 부산물 활용해 항염·항산화 소재 개발 추진추출 공정 최적화 완료...2026년 기능성 크림·앰플 시제품 선보일 예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전남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의 잎과 줄기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화장품 개발 연구에 본격 나섰다. 전남은 해남·무안·영암을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고구마 생산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식용 부위를 제외한 잎과 줄기(지상부)는 대부분 폐기돼 매년
민생 중심 조례제정·의회 본연의 기능 강화 등 모범적 의정활동 인정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이 한국자치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열린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양훈 의장이 평소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민생을 중심에 둔 돋보이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 노력으로 완도군의회 의정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시마노컵 주꾸미 낚시대회 성료···올 공식대회 마무리경제효과 7억원···1000억 이상 시설 투자도 기대 만발상금 일부 지역상품권으로 환원해 상생 실현 ‘웃음꽃’ 강진군이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시마노컵 주꾸미 선상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진피싱마스터스 시리즈 중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낚시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86명이 참가하며 강진 마량항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족류
관내 농림, 어가 약 1만 1천 가구 대상 133개 항목 조사 완도군은 12월 22일까지 관내 모든 농가·임가·어가(해수면, 내수면)를 대상으로 「2025 농림 어업 총조사」를 실시한다. 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농림, 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 형태를 파악하여 농림 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12월 1일 기준 관내 농림
홍갑표 씨 부부 40년 장인 정신으로 친환경 순환농법 지켜 전라남도는 1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무안 배추’를 선정했다. 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K, 칼슘이 풍부해 소화 촉진, 면역력 강화, 항산화 기능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 국민 채소다. 특히 김장철에 수요가 집중하는 주요 계절 농산물로 손꼽힌다. 무안 현경면에서 친환경 배추를 재배하는 홍갑표 씨와 배우자 윤명숙 씨는 1985년 고구마 농사를 시작으로 40
돌담길·옹달샘·갓 키링 만들기 등 달빛 아래 힐링여행 제격 전라남도가 담양 대덕면의 달빛무월마을을 12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달빛무월마을은 달이 떠오르면 산봉우리의 실루엣을 따라 은은한 빛이 마을을 어루만진다고 해 ‘달빛이 어루만지는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다. 돌담길과 대나무숲, 소나무 숲길,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친화적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옹달샘
700∼900g 소형 멜론 수요 증가...농가 안정 생산·상품률 향상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전남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과종 ‘무네트 멜론’의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대형 과일보다는 한 번에 먹기 편한 중·소형 과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당도와 향이 뛰어난 소형 멜론의 수요가 꾸준
전국 GS25 편의점 등서 도시락·삼각김밥으로 판매 전라남도는 28일 도청에서 GS리테일과 함께 전남 대표 쌀 품종 새청무 쌀 2만 톤(600억 원 상당) 공급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는 전남도와 GS리테일 간 협력 중 역대 최대 규모 공급 계약이다. 전남 쌀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안정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새청무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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