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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이상기후·병해충 확산 대응 및 현장 중심 기술지원 협력 논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도내 영농현장의 다양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기술 보급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농업기술원 관계자와 도내 2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영농현황과 이에 대한 맞춤형 대응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공룡대축제진도에서는 5월 3일 진돗개의 날... 진도개 페스티벌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인 5월, 올해 5월은 나흘간 연휴가 이어져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기 좋은 시간이다. 특히 전남지역 가족여행 명소로 꼽히는 해남, 진도지역 다양한 축제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해남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공룡대축제가 열리고 진도에서는 5월 3일 진돗개의 날을 맞

개화기 선제 방제로 수량·품질 피해 최소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맥류 개화 최성기인 이삭이 팬 후 약 7~10일경이 붉은곰팡이병 방제의 적기라며, 맥류 재배단지의 공동·협업 방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여무는 시기까지, 3일 이상 지속되는 연속강우와 고온다습(15~30℃, 상대습도 90% 이상)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병에 감염되면 이삭의 낟알이 갈색으로 변하고

충무공의 업적과 나라 사랑 정신 기리는 시간 가져... 완도군은 지난 28일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인 충무사(국가 문화유산, 사적 제114호)에서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 다례제」를 봉행했다. 다례제는 완도군과 사단법인 이충무공 유적 고금도 충무사 보존위원회(위원장 정옥현)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이성일 완도경찰서장, 추강래 완도문화원장, 박병수·최정욱·조인호·허궁희·조

전남커피연구회 회원 대상, 생두 가공 실습 세미나 개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화순군 도곡면에서 전남커피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커피 수확 후 가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은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등 커피 재배에 유리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최근 커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커피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재배 및 가공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완도 방문의 해’ 맞아 프로그램, 공연, 행사 등 풍성 전남 완도군의 대표 축제인 ‘2025 장보고수산물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드높이고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정바다로 떠나는 치유와 미식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프로그램과 공연, 문화 행사 등을 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협력동신대 학생 자원봉사도…건강·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전라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필품 및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단체와 협력해 4월에는 생필품, 8월에는 의약품이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생필품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에서, 의약품은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김일환)에서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생필품
26일 ESG체험프로그램…어린이사생대회·북콘서트 등 다채 전라남도는 따뜻한 봄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즐기도록 해남 솔라시도 산이정원에서 오는 26일 ‘산이정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이정원은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이번 봄 행사는 ESG경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교육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농업과 탄소중립 실현 위한 민관 협력 본격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지난 18일, ㈜한현과 차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글로벌 과제에 발맞춰, 농업 부산물의 자원화 및 산업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전남지역의 특산자원인 차나무 부산물을 친환경·저탄소 건축자재로 개발하는 데 양
청년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지원사업 시설 안전점검 나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및 스마트팜 자립기반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 점검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봄철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에 따라 스마트팜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스마트팜 시설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
제설차량 이용 무안·영암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 방역 전라남도는 도로용 제설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영암군 일원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15일 현재까지 영암과 무안에서 19건의 구제역이 발생,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남도는 보유 중인 도로용 염수액 분사 제설차량을 긴급 투입해 무안군 일로읍, 삼향읍과 영암군 도
사람·흙 살리는 유기농 멘토 오승희 씨, 진도서 억대 소득 전라남도는 진도군에서 재배된 ‘유기농 키위’를 4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 슈퍼푸드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진도산 유기농 키위는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돼 당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 군내면에서 유기농 키위를 재배하는 오승희 씨는
올 7월까지 총 16회,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추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올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기초·심화 통합과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치유농업시설 또는 농촌체험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 중 관련 역량이 있는 교육생 총 33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총 150시간의 이론 교육과 유관기관 실습을 완료해야 수료할 수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과
소비트렌드에 맞춘 고기능성 미나리, 항산화 능력 2.7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차(茶) 농축액을 활용해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된 기능성 미나리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비자들의 농산물 소비가 다양화·고급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고기능성 채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7.1%가 기능성 표시가 된 신선 농산물 구매 의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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