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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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등 통해 도내 재배 농가에 신속 보급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다수성 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을 지역 재배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옥향은 지난해 육성한 품종으로 현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 중이다. 옥향의 균사 생장 적온은 23∼25℃, 버섯 발생 온도는 16∼18℃이고 대조 품종인 ‘다향’ 대비 경도가 5% 더 단단해 식감이 우수하며, 수량성도 9.8% 늘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대한특급국민’ 할인 이벤트 추진배달특급 전체 회원 대상 1만4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더하기 3천원 할인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일환 SNS 소비자 참여 이벤트 진행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일부터 15일까지 소비자와 함께 광복절을 기리는 ‘대한특급국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달특급은 전체 회원에게 1만4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더하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신품종 육성·생력화 연구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맥문동이 최근 조경용 화훼식물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맥문동은 약용작물로써 주로 괴근 수확을 위해 재배됐지만, 최근에는 조경용 화훼식물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맥문동 꽃축제를 개최한 장항 송림산림욕장을 비롯한 국내 맥문동 군락지가 방문객의
모색 양태 발현 관찰 및 체계적인 혈통관리를 통한 강원칡소 개량 기반구축칡소 사육개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양축농가 애로사항 해결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8일(목) 도내 칡소(희소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개체(498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칡소는 우리나라의 토종가축으로, 일제강점기 때 한우 심사 표준 모색이 황갈색으로 지정되며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1996년부터 시작된 칡소 복원사업
산업부–미 에너지부, 한-미 정례적 민관 협력 채널 구축 합의무탄소에너지 활용 청정 전력 확대 및 탄소 저감 기술 확대 협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8.7.~8.8. 양일(현지 시각)에 걸쳐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에너지부 제니퍼 글랜홈 장관을 만나「한-미 에너지장관회담」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한-미 에너지장관회담에서 양국은 탄소 배출 감축,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
2024년 쌀가공품 품평회 우수10개 제품(쌀플러스)포함 50개 제품 대상온·오프라인 대규모 판매 행사인 ‘쌀플러스 미식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와 함께 「2024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올해 최고의 쌀가공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규모 판매 기획전인 「쌀플러스미식회」를 8월9일(금)부터 11월17일(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