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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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5년 연구 프로젝트벼부터 아열대 작물까지, 작물의 새로운 변화를 예측하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농업 분야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폭염, 가뭄, 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은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 저하를 초래해 농가 소득 감소와 더불어 국가 식량안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도내 농업의 기후변
가축방역관 부족에 따른 축산농가 방역서비스 민관협력체계 구축인력풀 구성으로 시료채취(보정)업무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창근)는 올해 신규사업인 가축전염병 시료채취 비용지원 사업을 내년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시료채취 비용지원 사업’은 현장 가축방역관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시료채취 업무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최초 추진하였으며 민간 시료채취(보정)요
멸종위기 철새의 주요 서식지이며, 대형저서동물 서식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 해양수산부는 12월 10일(화) 해양보호생물인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이빨참갯지렁이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전라남도 무안 갯벌의 습지보호지역을 확대 지정(42㎢ → 113.34㎢)한다고 밝혔다. 무안 갯벌은 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질학적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1년 제1호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후, 유네스코 ‘한국의 갯벌
환경부와 15개 기업, 협의회 구성을 통한 환경교육 사회공헌 추진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교육 기업 협의회’를 12월 11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2022년 6월 5일~11일, 9개 기업)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2024년 6월 5일~11일, 6개 기업) 당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
12월 11일, 수도권 첫 해양문화시설 개관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12월 11일(수) 수도권에 처음 설립되는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다를 만나다, 미래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개관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탄
하남시 광암동, 초일동, 초이동, 상산곡동 일원 16.6㎢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토지보상 82% 추진, 18%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 진행중 경기도가 하남 기업이전부지 관련지역인 하남시 광암동, 초일동, 초이동, 상산곡동 일원 16.6㎢를 12월 1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월 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결정하고, 이를 1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