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2025년 1월 10일자 SBS <슬그머니 책임 인정... ‘피해구제기금’ 재정 출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지난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지만, 정부는 그 후에도 법적 책임을 공식 인정하지 않았다가, 환경부가 올해 업무계획에 슬그머니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치료비 등에 쓰이는 피해구제자금에 정부 재정 첫 출연 계획 중이다
한국환경공단, 기존 시스템 전면 개편해 1월 13일부터 운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차세대 ‘폐자원에너지 종합정보관리시스템(srf-info.or.kr)’을 1월 13일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폐자원에너지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은 정부의 환경정책에 부응하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 비상대책반 가동보온시설 점검 및 양식장 사료급이 조절 필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9일(목) 13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다.▲ 위기경보 단계 :관심(‘24.11.15.) →주의(‘24.12.24.)→경계(’25.1.9.)→심각 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은 찬 대륙고기압 남하에 따른 한파의 영향으로 주요 해역의 수온이 하강함에 따라 1월 9일 13시 인천 연안, 충남 가로림만, 천수
신정호 내 23만㎡ 등록…정원문화 진흥 기반 마련 충남도는 지난 10일 아산시 신정호 내 23만㎡ 부지를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신정호 지방정원은 23만 8648㎡ 면적에 239종(9만 2842본)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원 테마는 물을 주제로 한 ‘물의 정원’을 중심으로 △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손 씻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등 개인 위생관리 철저 필요 경상남도는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 취급 요령을 준수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체다.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
육묘기 유용미생물제 사용으로 파프리카 건전묘 생산 가능파프리카 육묘기 유용미생물제 처리 시 뿌리 활력 14%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유용미생물제제를 활용하여 양액에 관주하는 파프리카 육묘기 생육 증진 기술을 개발하였다. 파프리카 육묘는 혹한기(12~1월)의 저일조, 혹서기(6~8월)의 고온 등 환경이 극심할 때 이루어지는데, 어린 묘들은 혹독한 환경에서 몸살을 앓기 십상이다. 육묘중 줄기가 연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