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까지 ‘2026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진행…블루 플래그 인증 친환경 해변에서 여름 피서객 맞이

[한국농어민뉴스] 올여름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완도군은 오는 8월 2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026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년 연속 국제 친환경 해수욕장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획득한 신지 명사십리의 청정 해양환경을 알리고, 여름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별도 비용 없이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해양레저와 △세일링 요트 △크루즈 요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해양레포츠를 처음 접하는 이용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지 명사십리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요트 체험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진행되며, 서프보드는 이용 경험이 있는 경력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무동력 해양레저 체험 신청 장소는 이벤트 광장(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리 781-3)이며, 요트 체험 신청 장소는 명사 방파제(명사십리길 111)이다.

완도군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체험객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해상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해양레저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km에 달하는 은빛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 환경을 자랑하는 완도의 대표 관광지다. 특히 국제 환경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9년 연속 획득하며 친환경 해수욕장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와 은빛 모래를 자랑하는 신지 명사십리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여름 완도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해양치유, 해양레포츠, 섬 관광 등 지역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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