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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70억 지원…연리 1% 저리 융자, 농가 경영 안정 기대
입력 : 2026-03-30 11:56

전남도, 친환경 인증 농가 57곳 선정생산시설 신축·원료 구입 등 최대 5억 지원

 전남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70억 지원…연리 1% 저리 융자, 농가 경영 안정 기대

[한국농어민뉴스]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원을 저리 융자로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총 57개 농가와 농업법인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상환 능력,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신청 접수와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 친환경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와 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 디자인과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등을 지원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충하는 데 활용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농정 과제라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을 통해 최근 5년간 137개 농가에 총 204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대와 탄소중립 농업 전환을 위해 친환경농업 정책과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 친환경농업 육성기금 70억 지원…연리 1% 저리 융자, 농가 경영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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