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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후보자 섬의 목소리를 듣다…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입력 : 2026-03-20 13:43

노화도·보길도·금당도 현장 경청전복·김 산업 위기와 섬 생활 문제 직접 확인

섬을 살리는 것이 완도를 살리는 길해양산업·교통·의료 함께 바꿔야

 김신 후보자 섬의 목소리를 듣다…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한국농어민뉴스] 완도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이다.

 

최근 완도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신 예정자가 노화도, 보길도, 금당도, 넙도 등 완도의 주요 도서를 연이어 방문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단순한 인사 방문이 아니라 섬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한 경청 행보.

 

김신 예정자는 현장에서 완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려면 반드시 섬으로 가야 한다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섬 주민들이 전한 목소리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김신 후보자 섬의 목소리를 듣다…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배편 결항으로 인한 이동 불편, 응급 상황 시 의료 공백, 고령화와 청년 유출로 인한 공동체 약화까지 섬의 문제는 일상의 불편을 넘어 생존의 문제에 가깝다는 이야기였다.

 

특히 노화도와 보길도에서는 완도의 핵심 산업인 전복 양식에 대한 위기감이 크게 나타났다. 한때 완도를 대표하던 전복 산업은 최근 소비 위축과 가격 하락, 생산 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어가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상기후로 인한 해양 환경 변화는 김 양식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온 변화와 해황 불안정으로 생산량과 품질이 흔들리면서 어민들은 이대로 가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절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신 예정자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수산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완도 군민의 삶 그 자체라며 전복과 김 산업의 위기는 곧 완도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양식 구조 개선과 함께 유통·가공 산업을 포함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구조 자체를 바꿔야 어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신 후보자 섬의 목소리를 듣다…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섬 주민들의 생활 문제 해결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김신 예정자는 도서 간 이동 체계 개선 해상 교통 안정성 강화 섬 맞춤형 의료 지원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섬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섬에서 살아가는 불편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완도의 섬은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니다.

 

해양산업의 중심지이자 관광 자원이며 미래 해양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김신 예정자는 완도의 섬은 해양 산업과 관광, 미래 자원의 중심지라며 섬을 살리는 것이 곧 완도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신 후보자 섬의 목소리를 듣다…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정치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치는 멀리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듣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도 완도의 모든 섬을 직접 찾아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그리고 그 바다 위에는 여전히 수많은 섬 주민들의 삶이 이어지고 있다. 섬의 목소리를 얼마나 깊이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느냐에 따라 완도의 미래 역시 달라질 것이다.

김신 후보자 섬의 목소리를 듣다…완도의 미래는 결국 ‘바다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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