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바다, 살아나는 어장...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김종덕)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올해 약 29억원을 투입해 서해 연안 7개소, 약 0.08㎢(7.9157ha) 해역에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식재하여 바다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양생물의 서식처를 회복하고, 지역 어업환경과 수산자원 관리를 동시에 실현하는 해양 생태계 회복형 정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지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것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와 어촌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일이다.
특히 신규 조성해역인 옹진 대청도와 태안 동격렬비도는 해역은 수산자원의 서식·산란서식처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바다숲 조성사업 시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효과분석을 통해 건강한 바다의 숨결이 이어지도록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0b916df975a6f56d33c12d5bcc390957.jpg [한국농어민뉴스] 서해 연안 7개소,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 식재 바다숲 조성](https://kffnews.com/resource/upload/article/cntdata/0b916df975a6f56d33c12d5bcc390957.jpg)
바다숲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고 정책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사후영향조사도 함께 추진되며, 이번사업에는 해조류 착생률, 갯녹음 해소량, 생물 다양성 변화 등 다양한 생태계 지표도 정밀 분석한다.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은 “수산자원관리는 국민이 체감하고 함께 실천해야 지속적 이용기반 구축이 가능한 바, 서해본부에서는 앞으로도 바다에 건강한 생명을 불어넣고 미래세대가 물려받을 수 있는 푸른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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