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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뉴스] 마늘 2차생장·매실 저온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입력 : 2024-05-07 09:02

전남도, 건의 반영돼 13일까지 정밀조사 나서기로

 [한국농어민뉴스] 마늘 2차생장·매실 저온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전라남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에 따른 마늘 2차생장(벌마늘) 피해와 매실 저온피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한 것이 반영돼 오는 13일까지 피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3월 평년보다 49% 늘어난 잦은 강우, 평년보다 24% 줄어든 일조량 부족 등으로 마늘 2차 생장 발생률이 평년(2% 내외)보다 높은 30~40%정도가 발생했다. 2월 저온(최저 8.5)으로 매실의 수정 불량, 꽃잎 고사 등에 따른 착과 불량이 30~50%정도 발생했다. 매실 개화기 한계온도는 2.2.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농업경영체증명서와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갖춰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피해 접수를 받은 읍면동에서는 피해 농가, 마을 이장 등과 합동으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한국농어민뉴스] 마늘 2차생장·매실 저온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복구비는 피해 정도에 따라 1ha(3천 평) 기준 농약대 평균 250만 원, 대파대 550만 원을 지원한다. 피해율에 따라 50% 이상 농가에는 생계비와 농업정책자금(농축산경영자금 등)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 지원, 고교생 학자금 감면 등도 이뤄진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피해 농가가 빠짐없이 신고해 조사에 누락되지 않길 바란다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농협에 재해보험금을 청구하도록 함께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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