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22일 경남 통영에서 발표
- 내년부터 남해안 관광활성화 위한 초대형 국책사업 첫 시작
![4b330d3ea280a6640a88e3507b06c201.jpg [한국농어민뉴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1조 1천억 원 반영](https://kffnews.com/resource/upload/article/cntdata/4b330d3ea280a6640a88e3507b06c201.jpg)
경남도는 지난 22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 : 경남·부산·울산·광주·전남 ▲사업기간 : 2024~2033(10년) 사업규모 3조(민자 포함)
이날 행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포함한 남부권 5개 시․도지사, 한국관광공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발표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 체결 등 남부권을 세계적인 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되어 내년부터 시작되는 총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남부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 비전과 ‘하루 더 머무는 여행 목적지 조성’을 목표로 남동권, 남중권, 남서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남동권은 경남∙부산∙울산을 잇는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로, 남중권은 경남∙전남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로, 남서권은 광주∙전남이 포함된 남도문화예술 관광지대로 구축하게 된다.
경남에서 추진되는 사업은 총 1조 1,080억 원으로 시설사업 36건, 1조 508억 원과 진흥사업 9건, 572억 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을 위한 설계비 등 국비 80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경남의 남동권은 매력적인 해양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남동권 관광만 구축(고성, 통영), K테마 관광섬 활성화(창원, 통영), 자연절경지역 관광갤러리 조성(김해, 밀양, 양산) 등이 반영됐다.
![118c4f9de2579ec864738acc6534cb60.jpg [한국농어민뉴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1조 1천억 원 반영](https://kffnews.com/resource/upload/article/cntdata/118c4f9de2579ec864738acc6534cb60.jpg)
남중권에는 한국판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진강내륙 관광경관명소 연출(남해, 거창, 산청), 글로벌 수상 복합휴양공간 건립(합천), 웰니스관광 활성화(함양) 등이 포함됐다.
▲ 남중권(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 남동권(창원, 통영,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고성)
이번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숙박여행 일수 증가와 생활인구 유입, 관광격차 해소 등 경남의 관광 경쟁력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여행 일수 증가 2.33일 → 6.08일 ▲목적지 선택 증가 20.0%, ▲관광격차 감소 20.7% → 15%, ▲생활인구 유입 증가 130%, ▲관광만족도 향상 3.3점 → 4.5점, ▲지역관광 일자리 증가 6.0%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남해안 관광 개발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서비스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남해안의 관광 개발을 총괄해나갈 관광개발청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관광객들이 와서 머물 수 있는 남해안을 만들기 위해 남해안특별법과 섬발전촉진법 제‧개정을 추진 중이다”며 “규제를 풀 곳은 과감히 풀어서 외국자본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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