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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뉴스] 제주 바닷속, ‘산호’ 천국 만든다
입력 : 2023-09-13 11:54

세계 최초로 유성생식 기반 인공증식에 성공한 산호 해양 방류

 [한국농어민뉴스] 제주 바닷속, ‘산호’ 천국 만든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초로 유성생식 기술을 적용하여 인공증식에 성공한 산호인밤수지맨드라미300개체를 914() 제주도 서귀포시 문섬 주변 해역에 방류한다.

*유성생식 기술: 산호의 난자와 정자를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수정하여 증식시키는 방식

 [한국농어민뉴스] 제주 바닷속, ‘산호’ 천국 만든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연산호류에 속하는 종으로, 잘 익은 밤송이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제주도 문섬 주변 해역은 밤수지맨드라미를 비롯한 다양한 산호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식처인, 그 서식처가 점차 줄고 있어 해양수산부는 2002년부터 문섬 주변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2016년부터 밤수지맨드라미를 해양 보호 생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한국농어민뉴스] 제주 바닷속, ‘산호’ 천국 만든다

밤수지맨드라미의 유성생식 기반 인공증식 기술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우석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무성생식 기술에 비해 환경변화 적응력이 높고 유전적 다양성을 훼손하지 않는 증식 방법이다.

* 무성생식 기술 : 산호의 가지를 일부 잘라서 직접 이식하여 증식시키는 방식

 [한국농어민뉴스] 제주 바닷속, ‘산호’ 천국 만든다
[한국농어민뉴스] 제주 바닷속, ‘산호’ 천국 만든다

해양수산부는 산호류의 회복을 위해 유성생식 기술로 인공 증식된 밤수지맨드라미 유생 약 300개체를 자체 제작한 기질(해양 방류 이식 구조물)에 부착하여 제주도 서귀포 문섬 주변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 밤수지맨드라미 방류를 계기로 문 주변 해역에 더욱 풍요로운 산호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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